팅크웨어가 개그맨 박성광을 모델로 내세운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8월12일까지 '아이나비 블랙 G100'의 구매자에게 추가 부담금 없이 메모리 용량을 2배로 제공한다. 더불어 개그맨 박성광이 TV CF를 통해 블랙박스 장착의 장점을 쉽고 재밌게 설명한다. 자동차 사고를 내고 오리발을 내밀던 운전자가 상대방 차에 블랙박스가 설치된 사실을 알고 180도 태도를 바꾼다는 내용이다.
또한 신규 광고 기념 이벤트로 진행한다. CF를 보고 재치 있는 제목을 만들어 SNS를 통해 알리고,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가 되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7월11일부터 9월10일까지이며, 아이나비 블랙 G100, 갤럭시 S3, 뉴 아이패드, 2만원 주유 상품권 등이 증정된다. 팅크웨어는 "개그맨 박성광를 통해 블랙박스를 보다 친숙한 제품 이미지로 강조하고자 했다"며 "이를 통해 소비자 인식을 높이고 대중화에 한걸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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