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가 경남 창녕사업소를 열었다.
17일 회사에 따르면 창녕사업소는 인천 남동과 당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문을 연 서비스 센터로, 마산과 부산, 대구 등 대도시와 인접하고 중부내륙과 대구부산·88·남해고속도로 등이 교차하는 요충지다. 이번 사업소 개장으로 남부지방 운전자들이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통해 상반기에 기록한 판매 증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회사는 "첨단 기술이 적용된 고연비 트럭을 공급하고 소비자가 만족하는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충함으로써 프리미엄 브랜드의 이미지를 정착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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