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렉서스 수원 전시장(D&T모터스)을 개장했다.
회사에 따르면 수원 전시장은 연면적 1,528㎡의 지상 6층, 지하 1층 규모로 전시장과 일반 정비 시설을 갖췄다. 특히 2~3층에는 특별 전시 공간이 마련됐으며, 지하 1층에는 3대의 서비스 스톨을 설치, 일반 정비에 신속 대응하는 '퀵 서비스' 체제로 운영된다. 전시장 외관은 렉서스의 신규 전시 컨셉트 '그로브(작은 숲)'가 적용됐다. 영업 사원들의 업무 특성을 고려해 지정석 대신 모바일 환경의 공용 공간을 적용했다.
렉서스 관계자는 "이번 수원 전시장 개장을 통해 용인, 광교, 판교, 영통 등 수도권의 대표적인 배후 주거도시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며 "주력차종인 ES의 신형 출시를 앞두고 전략지역에 판매망을 조기에 확보한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 브랜드는 수도권에 이어 하반기에는 지방 주요 거점에 대한 인프라 확대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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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동... 술집에 나이트에...
이동네에 이렇게 큰 투자를...?
차라리 벤츠, 비엠, 아우디, 폭스바겐 쪽 라인이 훨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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