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휴가철을 맞아 완성차 5개사와 함께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서해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무주 구천동, 고속도로 등지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서비스 코너에서는 엔진·브레이크·타이어공기압 점검, 냉각수·각종 오일류 보충 등을 하고 필요 시 소모성 부품은 무상으로 교환해 준다
또 인근 지역에서 고장난 차량에 대해 긴급출동 서비스를 시행하고 가까운 정비소에서 차량을 점검 받을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지연 기자 cherora@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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