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경기도 않좋고 많이들 힘드시지요?
특히나 자영업자들은 정말 죽을맛입니다...(저도 포함입니다.ㅜ.ㅜ)
어젠 손님때문에 목소리높혀가며 악쓰며 싸우다가도
오늘은 손님께서 고맙다며 빵을 사다주셔서 너무나 감사한 하루이기도 하네요 ㅎㅎ(마침 배가 딱 고플때였는데 ㅎㅎ)
하루하루 몇십명의 손님들을 맞이하며, 다 내마음같을 수 도 없겠지만 그래도 웃어가며 일하고싶은데, 참 힘드네요
오늘은 그래도 그 고마우신 손님덕분에 어제 그 개떡같은 기분을 풀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오늘 하루도 지나가려 합니다. 마무리 다들 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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