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휴가철을 맞아 제주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MPV '로디우스 유로'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더 웨이 투 로디우스 유로'는 쌍용차가 티웨이 항공, 식스트 렌터카와 연계해 여는 행사다. 오는 7월30일부터 9월19일까지 티웨이 항공을 이용해 제주를 왕복 여행하는 가족 단위 고객이 대상이다. 추첨을 통해 총 150가족, 약 750명에게 식스트 렌터카 제주지점을 통해 2박3일 동안 '로디우스 유로'를 제공한다.
산악 지형과 곡선 도로가 많은 제주 지형을 고려해 전 시승차량을 4WD 모델로 준비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시승 종료 후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찍은 사진과 함께 시승기를 올리면 우수작을 선발해 후쿠오카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의 가족 중 1종 보통 면허 이상 소지자가 있어야 한다. 그 밖에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공식 페이스북(/SsangyongStory) 또는 티웨이 항공 홈페이지(www.twayair.com)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출처-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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