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블로그 주소 : http://blog.naver.com/ubin1024/220762231843
보행자 안전기준으로 인해서 범퍼레일의 길이 차이가 난다고 했었는데 굳이 북미형하곤 차별이다 라고 하시는분들!!
그럼 19년부터는 미국도 호구되는거죠?? 러시아도 이번년도부터는 내수형하고 같은 범퍼레일 적용되겠네요??
그럼 러시아도 호구!!! 18년부터는 중국도 호구!!! 죄다 호구되네요??? 그쵸??
유럽대륙하고 우린 미리 호구됐었는데 왜 자발적으로 미국과 중국과 러시아는 호구를 자처하는거죠??
모터그래프도 인정하네요.. 미국범퍼빔을 달면 보행자 안전 규정 통과 못한다네요??
내수차별이다!! 북미형 범퍼빔을 달아달라!! 국민을 호구로 본다!! 하는 분들!!
운전하는 사람만 국민입니까??? 보행자 안전은 생각도 안해요??
이건 뭐 돌덩어리에 이야기 하는게 더 속편하겠네요!!
중량 두께 길이 높이 모든게 다름니다. 가격도 10만원 이상 차이가 난다고 하든데.....
미국수출용과 다른 국가 판매용 차량의 외형 수치가 동일하죠? 그 이유로 범퍼스테이가 긴 미국수출용은 범퍼레일과 범퍼외피 사이의 에너지업소바가 얇고 범퍼스테이가 긴 유럽, 호주 등의 수출용과 내수용은 에너지업소바가 길어서 후자가 보행자에게 충격을 덜 가합니다.
게다가 범퍼레일 하단부로 스티프너 장착부가 보이는데 미국수출형처럼 범퍼레일이 돌출된 상태면 스티프너는 더욱 돌출시킬수밖에 없으며 기타 국가 판매용처럼 레일이 덜 돌출되고 에너지업소바는 두꺼우면서 로워 스티프너가 레일보다 돌출된 형태가 보행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을 낮추는 방법입니다.
참고적으로 미국수출용 범퍼에도 보행자보호가 가능하게 할수 있다고 하지만 그렇게되면 더욱 돌출되는 로워 스티프너도 있지만 본닛도 더욱 길어져야 하기에 오버행이 길어지는 디자인으로 바뀌어 버리며 본닛을 늘이지 않고 예전처럼 범퍼만 돌출시키면 보행자 안전에는 더욱 치명적이 됩니다.
아예 범퍼레일이 후퇴되어 있고 두꺼운 에너지업소버가 장착되어 있으니 에어백센서에 충격이 전달되는 시간이 늦어지는것이 에어백 전개에 영향을 주어 안전도가 동일하지 않을거라고 한다면 이해가..
이거 읽어보시고 숙고하시고 해명할 부분은 해보이소 ㄷㄷㄷ
만약 국내/유럽형으로도 안전등급 받을 수 있다면 뭣하러 돈 더 들게 범퍼빔 형상을 변경할까요?
뭐 법이 다르니 현기를 까는 것 보다는 정부를 까야죠
약간 무식한 북미형보단 보행자 보호를 더 중요시 하는건데..
그래서 미국도 바꾸지 않습니까..
사고는 차대차 사고가 더 많은데 보행자가 약자니 더 우선시는 해야되고... 어렵네요 +_+;;;;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