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는 아니지만 예상해봄
1.길가던 나그네가 친구와 함께 한 식당에 들어감.
2.미리 뭘 처드시고 와서 배부른 상태에서 먹거리를 하나 더시킴
3.배불러서 더 먹진 못하겠는데 마침 식당이 시끄러움
4.이때다 싶어 내가 먹은만큼만 계산한다는 셀프주유소 마인드를 시전
5.싸움
끝~
부계정으로 와서
깝치고
고소한다고 깝쳐서
솔직히
고소당해봐야
기소유예나 무혐의겠지만
경찰서 가기 귀찮아서
돌려서 씀
결론.
병신새끼는 맞아도 정신못차림
두번째 안주가 7000원짜리 서더리탕 추가라서?? 아닐겁니다
아마도 첫번째 동태탕? 그거 먹는동안에 무슨일이 분명히있었을겁니다
전 글에의하면 두번째 안주를 추가하려는 도중 칼소리가 나고 시끄러워서 황급히 먹은것만 계산하고 자리를떳는데
주방장이 쫒아나와서 왜 내가해준 음식 안먹냐고하면서 떄렸다고 서술되어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왜 내가해준 음식 안먹냐고 이대목이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죠
아마 제가 유추하기론 처음 동태탕먹으면서 X나 맛없네 이러면서 비아냥 거리지않았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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