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QM6실물본 후기글을 보고 문의글 남깁니다.
정말 큼식이에 플라스틱 휀더가 들어가나요?
상당히 놀랐습니다. 플라스틱 휀더는 차체나 도장관련 업계 종사자시면 아시겠지만
적용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요즘들어 차량 메이커들은 경쟁적으로 플라스틱휀더를 적용하기위해 노력중에 있는데,
(플라스틱휀더 뿐만 아니지만..)적용하기가 어려운 것이..
플라스틱 재질과 스틸타입은 열변형 팽창율이 상이해서 같은색으로
도장하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방법이라면 차체와 휀더 판넬을 따로 도장을 해야 하는데 휀더판넬을
따로 도장하기 위해서 별도로 공정도 신규로 들어가야 하고.. 열변형에 따른 신장/축율을 제어해야
하기 때문에 조립적인 면에서도 상당히 애를 먹게 되죠..
애초에 휀더는 차체 강성(충돌성능포함) 부문에서 차지하는 역할이 아주 미미하기 때문에
앞다투어 메이커들이 적용하려고 하는 중입니다.
정말로 큼식이에서 플라스틱 휀더가 적용된다면.. 아 정말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프레기온
영양탕공주
지겨워....외판용 플라스틱은 따로있고 이거이 성형이나 도장에 용이하기 때문에 쓰능 것이며
벰베의 외판용 플라스틱도 제료 싸고 성형 쉽다능...
즉 원가절감,,,
*,.*;
지겨워....외판용 플라스틱은 따로있고 이거이 성형이나 도장에 용이하기 때문에 쓰능 것이며
벰베의 외판용 플라스틱도 제료 싸고 성형 쉽다능...
즉 원가절감,,,
*,.*;
휀더에 플라스틱이 적용되어 나쁜점은 그다지 없습니다.
오히려 중량절감을 통한 연비개선에 상당부문 이점이 있죠^^;
대부분의 업체는 휀더를 BIW에 장착한 상태로 도장라인에 들어가게 됩니다
전착후 오븐에서 데워질때 열팽창 및 수축율이 서로 많이 상이하기 때문에
도어나 후드 파팅부의 간격 및 단차를 맞추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꼭 보여줘야 "아닥"하능
아그들이 있낀해염...
+_+
여전히 단점들로 남겄지염...
하여간 무게를 줄이능건 물론 "원가절감"역시 맞다능...
+_+
아그야 아래
봐봐~!
+_+
알미늄 본넷이 몹시 비싼걸로 암*_*
+_+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national&No=949446
위의 어떤 아그능 이 주소의 글을 본다..."실시~!"...
+_+
재료의 단가 및 제조단가도 같이 제시되었으면 좋았을텐데 그건 좀 아쉽네요ㅠ
그런데 말씀드린대로 조립성은 극악입니다ㅠㅠ
아마도 어느 메이커든 주로 환경차나 고성능 버전의 차량들은 대부분 외판류를
플라스틱이나 알루미늄을 적용하려고 추진중이거나 추진 계획중일 겁니다.
그리고 플라스틱도 사출금형 이라고 찍어냅니다...
플라스틱의 내부에 요철을 두면 변형의 방지...크게 어려움은 읍으염...
조립이야 그만큼 편해지것지염...
글고 아래 아그능 그만 아닥해야쥐~!? 응?
+_+
벰베의 범퍼가 펜더와 일체형이라 터무니 읍능 가격에 플라스틱펜더가 비싸다능 근거읍능
소문을 퍼트린게 그 근원
범퍼와 펜더의 가격을 더해 보고 따로따로 산출하능
석기시대 방식으로 산출해도
플라스티끄가 싸다능....됬냐?
+_+
금형부터시작해서 프레스 장비도 저렴함 알구나
떠들길...!!
성형성이나 도장이색(주변과의 색차이)등의 조립 품질을 맞추기가 아주 난이 합니다.
중량을 정말 1g이라도 줄이려는 업체들의 치열한 몸부림이죠^^;
낮은 가격으로 중량도 줄이고 강성에서 큰 양보가 없다는 점에서 외판류의 플라스틱 적용은
대단한게 사실입니다^^;
별에 별 켐을 다 봤어요...리버스켐 공압식 작동장치 타이밍 켐 거기다 심지어 로터리켐도....
이 아그능 보라능 자료능 안보고 여서 뭐하니?
르노가 단가를 초월하능 메이커든?///
ㅉㅉㅉ...+_+
투싼하고 같은가격 받능 자선단체???
풉~!
+_+
졸라 인테리어 프리미엄하고
졸라 비싼 플라스티그 펜더에다가...등등등
<간접 비교시승기> 투싼 V 콜레오스(QM6)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national&No=1205669
사실 투산보다 사믄 사지 비사진 안더만....
닌 짧은 지식으로 누굴 무식으로 몰고가나?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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