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순정 뉴코란도 602EL수동. 주행거리 30만가량. 사고차에 비포장등등해서 상태메롱인데,
대구에서 경주구간경부고속도로를 풀악셀로 땡기니까 150에서 더 안나가더군요.
그래도 꿋꿋이 풀악셀. 영천부근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낌. 앞차가 양차선을 매운상태외에는 풀악셀.
더 가관은 경주에 내린후 편도 일차선 국도에서 코너링때 타이어 스키드음까지내며 130까지 질주. 타이어 3개에 지렁이 여러마리 끼운상태.
친구지만 무섭삼.
여러분은 이러지 마세요.
대구-경주간 경부고속도로의 상태를 아시는분/순정코란도의 특성을 아시는분 리플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사제 컵홀더외에는 올 순정. 인간도/인생도 순정그대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