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는 30일 왜건 모델인 뉴 3시리즈 투어링을 국내에 출시했다.
3시리즈 투어링은 1987년 전 세계에 첫선을 보인 이후 5세대를 맞았지만 국내 출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델은 320d 투어링과 BMW 뉴 320d 투어링 M 스포츠 패키지 등 2종.
실용성이 특성인 왜건 모델답게 트렁크 용량이 동급 최고인 495ℓ이며 분할식 뒷좌석 시트를 접으면 최대 1천500ℓ까지 확장할 수 있다.
두 모델 모두 직렬 4기통 1천955㏄ 디젤 엔진을 장착해 최고 출력 184마력, 최대 토크 38.8㎏.m의 힘을 낸다.
연비는 복합 17.5(고속도로 20.4, 도심 15.7)㎞/ℓ.
김효준 대표는 "뉴 3시리즈 투어링은 실용성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으로 국내 투어링 시장의 새로운 개척자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가격은 뉴 320d 투어링 5천70만원, M 스포츠 패키지 모델 5천850만원.
김지연 기자 cherora@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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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또강
광고질 드럽게 많이하고
비인기모델은 개념없게 가격 내놓네
몇배 큰 트렁크 공간에 더 좋은 옵션
525d투어링 비싸서 사기 부담되는 사람들에겐 좋은 대안이 되겠네요.
위 댓글에서 애기한것처럼 졸라 안팔려라.
디씨 팍 해주면 사야지. ㅋㅋㅋㅋㅋㅋ
가격 논쟁은 일단 제쳐두더라도 웨건 판매량이 극히 적은 한국에 웨건을 들여온 건 좋은 시도죠. 선택권이 넓어지면 좋은 거 아닙니까.
웨건이 잘어울리네
참 들여오려면 상위트림을 들여와야지~ 뭐 그래도 살 사람은 사겠지만~~
여전하죠 BM은 절대 빨리 사면 않됨니다 2~3년은 지나야 프로모션받고 옵션 그런대로 들어가있는차 구입할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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