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가공업계 회사 팀장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그냥 답답한마음에 글 씁니다..
회사는 6년됏고 초창기맴버로 사장과 둘이서 시작했습니다.
기계1대로 시작해서 지금 13대가 있네요.. 돈 많이 벌었네요..사장
처음에 사장은 다니던 회사 부장으로 영업직에 있엇던사람입니다. 그 회사나오면서 영업 일거리
뺏어서 처음에 일시작햇구요, 소재나 여러가지도 뺏어왓네요,
제가 팀장으로 공구발주나 어쨋든 돈들어가는발주 넣으면 빼돌려서 뒷돈먹는줄알고 의심합니다.
그래서 발주건은 저한테 권한이 없구요,
초창기 맴버라 고생햇다고 주식회사 바뀌면 주식좀 준다고햇는데 이젠 말바껴서 안준다 왜주냐식이구요,
밤에 야근해도 치킨한번 사서 먹이는꼴 못보구요,
일이 많아 일요일에 출근해서 점심 카드긁어서 결제올리면 니돈주고 밥사먹어야지 특근비에 밥값도 포함이다라며
열라 뭐라그러구요, 특근비 더주는거없이 그냥 시급 1.5배 줍니다.
그리고 잔업시간은 하는만큼 주다가 자기가 일많이 받아서 잔업하는거 고생하는거 생각안하고
잔업비주는거 아까워서 이젠 20시간 맥스치 달아놨네요, 20시간 이상 더해도 20시간치만 줍니다.
회식은 술담배 안해서 한 3개월? 4개월?에 한번 하나 그런거같구요 기억도 안나네,
올해초에 작년 매출액 달성하면 100프로 성과금 준다고 해놓구선, 달성했는데 돈없다고 징징대고 70프로만 주기도 했네요,
뭐 이런건 복지나 이런거고,
딴거보다 일적으로 말하면, 내 팀을 A팀이라고 치면 B팀엔 사장도 같이 일을 합니다.
제 팀은 7천만원짜리 기계 4대구요, B팀은 1억 1천만원짜리 6대랑 2억짜리 1대입니다.
작년매출 저희팀이 70프로정도 B팀이 30프로정도? 했습니다.
두 팀은 하는건 비슷한데 깍는 재질이 달라서 기계가 약간 다르구요,
일단 주력으로 돈버는팀이 저희라 이번에 기계2대 더삿습니다. 6대가 된거죠,
B팀은 기술자가 그렇게 실력이 좋지않아 한 3대는 매일 기계가 서있고 4대도 돌아갈랑 말랑하는데요,
문제는 같은 인원에 기계2대가 더들어왓는데 기계가 왜서잇냐 지랄지랄하는겁니다.
B팀기계는 맨날 서잇으면서 저한테만 뭐라하는거죠,
따지고보면 B팀 기계가 더비싸고 더 많기 때문에 B팀이 매출이 더많아야합니다.
그래서 따지고 뭐라하면 B팀도 계속 돌아가고있다, 니네가 무슨 회사를 먹여살리냐 B팀이 다 먹여살리는거다
이렇게 얘기합니다. 어이가 없어서 저한테 이러는것도 아는사람이라 막말하기 좋아서 그러는거같습니다.
누구를 채용한 팀장이라면 그사람한텐 이렇게 뭐라하진않겟죠?
아 초창기맴버로 회사 겁나 키웠는데 배신당한기분이네요..
아무래도 이직해야될거같습니다.
저희팀엔 저밖에 할수없는 기술이 있는데, 저나가면 저를 대체할 사람도 뽑아야하고,
처음엔 적응도해야하니 매출액도 겁나 깍이겟죠?
글적다보니 또 짱나네요.. ㅋㅋㅋ
모르겠습니다
글쓴이분께서 생각하시는데로
그만두시면 손해입니다
악착같이 이꽉 깨물고
1년 더 하세요
단 조건이 있습니다
본인 거래처를 많이 만드세요
그리고 같이 이직할사람 같이
동업할사람 만드시고
충분한시간가지고
퇴사하세요
누구 보란듯이!!!!!
영업을 글쓴이 분께서 직접 하셨다면 얘기가 틀리겠지만요
금액적인 부분으로 공격적이레 파고 들순 있으나 (뭐 이런건 다 같이 죽자는 거고요) 계속 그 금액으로 하게되죠
첨에 싸게 하고 나중에 가격 올린다면 뭐 이미 그건 말도 안되는 얘기고요 거래처가 금액적인 매리트로 업체변경을 한거니까요 저도 현재 같은 계통에서 외주관리직을 하고 있지만 업체변경이라는게 솔직히 그리 쉽지가 않아요 기존 거래처와 해오던 양식이라던가 그런것도 바뀌어야 하고 처음부터 시작하는 그런 비슷한게 되어버려서 초기 업체 관리도 해야 하고요
저도 그래서 나올때 사장한테
개세끼야 하고 나왔네요.
인제를 모르고 의리를 모르면 인간이 아니죠
지금은 그 회사 대표에 제가 되있습니다.
그사람이 한거 똑같이 영업일거리 가지고 나가서 차려야합니다...
인생은 선택과 결정입니다.
직원이 이미 표현을 해놔서..
그런 사람에게는 초창기 멤버니 그 동안의 정이니 다 필요 없습니다.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말고 가까이있을때붙잡지그랬어~'
사장 정신 한참 못차리네요
살짝 엄포 흘려보구 싸다구 뒤통수
그게 그 사장 정신차리는 약이될듯 ㅋㅋㅋ
글로서만 본다면 글쓴님은 그만큼 하셨으면 잘하셨다고 봅니다.
이제 님이 리더로서 집단을 꾸릴 준비를 하셔야겠네요.
대신 창업멤버는 지금 느끼는 기분을 잊지마시고 계속 챙겨주시면 될듯합니다.
옳은 선택 하셔서 승승장구하시길!
이직 추천드립니다.
어려울 때는 생각도 못하네요.
머신 오더좀 주십시요~화성에서 7반 5반 두대로 하고있습니다~~^^
어차피 다른 회사 가도 피곤한 경쟁과 정치를 해야해요. 여기는 사장 하나만 안보면 피곤한거 없을거잖아요? 신입도 아닌데 이직한 곳에서 누구 밑에 들어가서 비위 맞추며 일할것도 아니고...
사장을 심리적으로 압박하는 식으로 가셔야 합니다. 어차피 '돈돈돈' 하는 사람은 돈이 제일 무섭거든요. A팀 끼리만 모여서 삼겹살에 소주 회식 하면서 '다 같이 나갈래?' 한마디만 흘리세요... 한 달도 안걸려서 사장 귀에 들어가면 태도가 좀 바뀌겠지요.
폐기처분해야 하는더
그런사람은 돈 벌면 더 쓰레기 됨
본인 없으면 마치 회사가 안돌아가서 좃될거란.....ㅋㅋ
우선 사장 마인드 좀 안좋네요. 저희는 자율 책임제에 직원들 눈치보면서 일 안시킵니다.
먹는거 쓰는거 일에 대한 보상 너무 푸쉬들어오면 힘들죠.
특히나 연봉이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뒷돈?이라는 의심받는 부분은 좀 아니네요.
뜸들이시면 통수 맞아요
윗분 말씀대로 1년 작업 들어가세요
좀만 더지나면 친인척 불러서 일 갈키라 하고는 나중에 안나가면 못 베기게 할지도 몰라요.
제 경험담입니다
소재 취급하는 회사에 재직중입니다.
아마 저희랑도 거래가 많이 있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잘 아시겠지만 팀 통채로 나가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전형적인 한국형 저가 쓰레기 사장코스프레
입니다. 떠나는게 답입니다.
힘내시구 화이팅입니다.
사장이 잘 모를수도 있으니
가르친다 생각하시고
이직을 심히 고려중이다 는 등의
말을 사전에 이야기 하세요.
이놈이 시키면 시큰대로 하니
그런 놈인갑다 생각하는 사장들 많습니다.
님이 정말 이회사에서 누구나 인정받는 공헌을 하고
회사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소신을 정확하게 말하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외유내강... 갑자기 분을 못 삼켜 나! 이직 할랍니다!! 뭐 이런
못 배운티내면서 대화하시지 말길 바랍니다.
그만두고 다른데 취직하면 엄청 후회하실듯
적혀있는 팩트만 보면 20시간 잔업비 주고 70% 성과급 주고 기계 1대->13대로 늘린 영업능력까지 뛰어난 훌륭한 사장이군요
주변에 70%성과급 준 중소기업 있는지 물어보고 이직하세요
댓글 보니 세상 물정 모르시는 분들 참 많은듯 ㅋㅋㅋㅋㅋ
원하는 만큼 준다나 뭐라나...
나중에 아쉬우면 다시오라할듯하네요
제가 봤을떈 나가세요 기계 사서 일 빼돌리고 핵심직원이랑 공동창업하자고 나가세요 그럼 잘될거 같아요..
사장이 했듯이 똑같이 해서 나가버리세요
이런 인간은 나중에 회사가 더 커지면 커질수록
직원들 피 빨아먹는 악덕업주가 될 확률이
100% 입니다 하루빨리 이직하세요.
작은회사들도 많고 큰회사가도 정치때문에 피곤하고..
경쟁업체는 많고..마진은 계속 줄고..
일은 열나게 하는데 벌어들이는 돈은 줄어들죠..
그런데 그런정도의 사장이라면..6년 함께하는 동안에 낌새를 느끼셨을텐데 말이죠..
못 느끼신건가요? 아니면 참아오신건가요?
창업멤버시라면..사장하고 친하다면..허심탄회하게 사장하고 자리한번 하세요..
실력있는 분이면 요즘 MCT쪽은 경력직 이직도 나름쉽고..재취업도 쉽습니다..
사실 MCT업계에 구인할 사람들 차고 넘친다고 해도..몇번은 걸러야 제대로 된 사람 만나듯..
실력있는 사람 구하기 힘든것처럼..기본적으로 성실하고 붙임성있고 실력있고 하면..이직하기 쉽습니다..
어느정도 집에 이야기도 하고 준비를 한 상태에서 사장하고 저녁을 먹거나 가벼운 술자리하면서..
창업멤버로써 그동안 사장이 변한것들 그리고 기타등등 이야기 하세요..
그러고도 사장이 변하지 않으면..이직하시길..저도 MCT업계인데요..
이쪽이 경기가 좋지 않습니다.. 게다가 말씀하신것처럼..핵심인력하고 거래처 가지고 나가서 차리는 경우도 많고..
그래서 가족이나 친척들 데려다가 기술알려줘서 대비책 마련하는 사장들도 많죠..
저희도 작년부터 계속 임금이 동결되어서...좀 슬프지만..그래도 완전 주5일 근무제도도 바뀌어서 그렇게까지 나쁘진 않습니다. 사장님도 일 무조건 열심히 하라고 하시는 편이였는데..요즘엔 수금 안좋은 업체들은 정리도 하시고..
우리 먹고살자고 일하는거지..일하자고 먹고사는거 아니라고 징검다리 연휴때는 많이 쉬고..가끔씩 리프레쉬 휴가라고 툭툭 특별상여금이랑 휴가도 주고 그러네요..올해는 팀 동생들이 리프레쉬 다녀올 차례고..내년엔 제가 리프레쉬 다녀올 차례입니다.. 그리고 먹는것도 눈치안줘서 좋네요.. 회식할때..먹고싶은거..한우든 뭐든 다 먹어도 되거든요..
어디 호텔 디너이런거 아닌다음에야...어지간한 회식영수증 전부 다 처리해줘서 좋네요..
일단 결론은 이겁니다.. 이직이 쉽지만 어렵기도 하고..정답은 아닙니다..
집에 와이프에게 미리 언질이라도 줘서 이직후 정착, 혹은 창업기간에 대한 준비 ( 우호적인 거래처 담당자, 자재나 공구 거래처 담당자, 함께 창업?이직?할 팀원 ) 를 좀 해두시고 사장과 자리를 마련해서 그동안 일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난 후에 거취를 결정하세요..
당구치다 골프치면....
욕심이 늘어나가 시작하지요....
만나는 사람들이 달라지면 생각이 달라지고...
생각이 달라지면 행동이 달라지고...
그때부터는 땅을 딪고 하늘을 보는게 아니라
사람들 딪고 하늘을 보게 됩니다...
선택은 2가지...
돈 밀리지 않고 잘나오면 더러운꼴 보더라도 버티고 있든지 아니면
나가서 회사를 만들어 직접 하던지...
어느쪽을 선택할 것인가는 글쓴이님 몫이죠...
우리회사와 비슷한 업종인거 같네요.... ^^
더불어 비슷한 일들을 들어본바 있어 적어봅니다..
중소기업투자는 외국에서나 먹히는 소리입니다.
헬조선은 중소기업투자해봤자 사장 S클래스타고 골프치러 다닐돈 지원해주는 겁니다.ㅋㅋ
그냥 나오세요
오늘 그만둬도 내일 바로 출근할수 있는게 우리일이잖아요
원래 이바닥이 몽키로 뚝배기 깨고 그렇게 배우던 못된 버릇이 있어서 그럽니다
주 5일제요?? 꿈같은 소리죠 ㅋㅋㅋ
내 장담하는데 좋은 사장 단 한명도 없습니다
가공만 20년 가까이 했어요
좆같은 소리 들어야 사업하고 안망하고 그러는겁니다
그길을 택하시던지
아니면 맨날 이직하는거죠
이쪽 바닥이 그래요
어쩌다 하나 얻어 걸려도
사람 변하는거 시간 문제고
5년정도 하셨다고 하시니
좀더 배우시고
여러회사 다녀보세요
여기서 날고 겨도 우물안 개구리가 이바닥입니다
그리도 창업 생각하신다면 거래처 확보 필수고요
메인업체 없으면 힘들어요
근데 얘기 들어보면 맨땅에 헤딩을 해도 월급쟁이보단 낫다고 하네요
기계값이야 1년이면 뽑고
한 2년 고생한다 생각하고 시작하면 될거같은데
일단 가장 중요한건 일감 그다음이 수금
나머진 손이 딸리지 기술은 솔직히 필요없음
상향평준화 된지 오래고요
5년 하셨다니 더 잘아실듯
어짜피 머시닝은 기계가 알아서 돌아가는거라 솔까말 3개월이면 답나오고요 아무리 어려워도 6개월이면 물건 뽑는데 전혀 문제없습니다
얕은 지식으로 사업하는사람들 많아요
하이클래스로 가시려면 트레이나 소켓가이드 하셔야죠 ㅋㅋㅋ세메스 아시죠? 그런걸 해야 기술자 소리 듣는겁니다
거기에 발주 견적 현장관리는 기본이고요
그렇게 해봤자 연봉 6천 안될듯
대형에 3d 타야 7~8천정도 받으려나..
나머진 어짜피 거기서 거기
화이팅 하세요
저도 창업하고 싶네요!!
아 절대 나간다고 언질조차 마세요
살살 꼬드기면서 사람 구해놓고 나가라고 통수맞아요
엿먹이는 방법은
일 많이 들어왔을때 일좀 더 하자고 왕창 발주받아놓고 나가면서 캠 신고가 답 ㅋㅋㅋ
메인거래처에서 진짜 급한거 발주나지 않는한 토요일날 출근 안합니다..
월급은 2년째 동결이지만 주5일근무가 꽤 큰 활력소가 되더군요..
빨간날 징겁다리는 무조건 쉽니다..
평생 휠체어 친구랑 살도록이요..
잘 계획해서 이직하세요..
제가 글쓴님처럼 그런 기술있었다면 벌써 회사 차렸습니다.
준비하시고 창업시작하세요..
죽기전에 람보르기니 정도는 타보셔야죠.. ㅋㅋㅋ
저런 사장밑에서 자존심버리고 일하지마세요 그정도 성실함과 애사심이면 다른곳에서 더 잘되실꺼예요
본인의 마음 가짐부터 바꾸세요.내가 창업멤버데 이런 생각 버리시고 자신에 맞는 역활하시고 정당한 대접 못 받으면
객관적으로 자신의 능력 평가해서 다른 직장도 알아보세요.내 능력이 이것 밖에 않된다고 판단 되면 불만 불평하지
마시고 그자리 지키세요.모든 것은 본인의 의지와 능력에 답이 있습니다.
개에겐 개소리로 답해야합니다
이직할까봐 사장보다 갑이라고 하셧죠? 회사에 그런 분이 되시면 되겠네요.
돈얘기는 최대한 아끼시고 그외 할얘기 당당히 하세요.
흔히들 이바닥 곤조라고들 하는데 그런 추잡스러운것보다 맺고 끊는거 정확히 하시면 알아서 대우해줍니다.
저는 올해 경력 10년 정도 되었는데 주변에 님과 비슷한 대우받으시는분들 많이 봤고 많은 조언 해드렸던거 같네요.
여기서 제연봉 얘기해봐야 나대는것 밖에 안되니 그외부분 얘기드리면 주위 사장이나 지금 사장한테 깔아놓은게
"나랑 같이가고싶으면 싶으면 내장비도 내려도 군소리하지말고 평생 책임질자신없으면 말꺼내지말시오"
라고 못박아놨습니다. 저는 직장 상하 관계보다 인간대 인간이란 것이 더 중요하다생각합니다.
거래처뺃어서 하나차려요
그정도 쓰레기면 같이해줄분 여럿게시겟네요
완전 넥슨회장이랑 동급이네요. 분배약속하고 입닦은
저도제대로된회사 찾고싶네요
이게 희안하게 사장이착하면 회사가망하고
사장이 악독하면 회사가잘됨
세번다 주식과 차준다고 ㅋㅋㅋ
어떤곳은 집까지 해줄꺼 처럼 굴더니
한곳은 하루만에 정리 해고 된곳도 있네요
마음의 상처 정말 컷는데
덕분에 내공이 올라서 이젠 어지간하면
열안받네요
그냥 오너가 하는말은 믿지 마세요
꼭 마음 추스리고 거기서 잘버티세요
나오는게 지는겁니다 화이팅!
다니던 회사(업계1위)나와서 창립맴버로 시작해 그 회사 업계2위까지 올렸는데
제 친구는 대우에 불만(연봉1억이상 법인bmw지급)있어서 나와서 창업하고
전에 다니던 회사 제치고 업계2위 라고 하더라고요
전에 회사다닐때도 회사원(직급 이사)치곤 좋은수준인데
워낙 사장이 많이벌고 창립맴버인데 서운했다더라고요
님도 그렇게 성공하세요
창립멤버가 돈내고 회사 차리는건 아니잔아요
창업자에겐 투자된 금액만큼 벌어들어야 되는 돈이 있을테고 투자금 대비 배당금과 별도로
자기 노동에 대한 급여가 있을테고요
그정도면 대우가 괜찮았던거 같은데
글쓴이분은 약속된 보상이 지급이 안되었던 거구요
엿같은 마인드에는 빅엿을 선사하시면 됩니다.
사장이 가장 좃되는 경우를 님이 제일 잘 아실테니 서서히 준비하셔서 행동에 옮기세요
화이팅입니다.
관두시고 바로 이직하시거나 휴식기간 가지시고 이직하시거나 하실텐데
그냥 계시지 마시고 여기저기 다니던 거래처 알고 있는 거래처 다 다니면서 커피 얻어먹으면서 얘기 많이 나누고 다니세요
그런 부류사람들 여기저기 다니면서 소문 개 쓰레기 같이 냅니다 아시는 사장님도 그렇게 당하신 분이 계신데
자기 사업 차리고 자리 잡고 여기저기 아시던 분들 만나서 식사 하시면서 오해 푸시는거 많이 봤습니다.
뭐 오해를 푼다는게 좀 웃기지만 이상하게 소문을 다 내놔서 다들 안좋게 보고 계셨는데 만나서 얘기 해보고
아 내가 오해 하고 있었구나 라고들 하시더라고요
MCT 기술자들 많지만 요즘 실력 없는 사람도 엄청 많아서 그건 좀 고생 하긴 하겠네요 운따르기 나름이지만
관두시더라도 급여 협상등 얘기 나오면 질질 끌고 이랬다 저랬다 하시면서 약올리고 관두세요 당한게 열받잔아요
제가 다니던 회사 사장이랑 비슷함. 그만둔 지 한 달 만에 다시 와서 일하면 안 되냐고....스벌
지금 사람 못 구하고 혼자 일함 .직원 구하면 일주일 일하고 다 그만둠
사표 수리하면...그냥 그런 직원이고..
사장이 잡으면서...바둥거리면. 잘하는직원이고
연봉협상들어오면 열심히한직원이고
뒷목잡고 넘어가면...거기서 사장 달으셔야 합니다 연봉인상은기본이고..
제 아버지가 창업자이신데, 영업직들 다 독립시켜주고 큰 거래처 다 줬습니다. 근데 이 x새끼들이 쉽게 돈벌라고 원래 거래하던 거래처들까지 다 빼서가기 시작해서 엄청 뭐라 했지만, 또 정직하게 일하는 직원들은 단가도 저렴하게 줍니다. 그냥 유통마진 남겨먹는 장사인데 일 편하게 하죠 거래처 하나 주면 ^^...월 천은 우습죠..순이익..
저도 제조업하는데....몇몇 직원때매 울화통이 터지지만.....저런 사장은 노답이에요...
가족 회사 가보소.ㅋㅋㅋ
거래처 핵심직원 뺏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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