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하나 적어보아요 ..
한달전(따져보면 한달도 안됫습니다..)
뻉소니로 인하여 저희 뒷바퀴 위쪽 휀다 부터 뒷범퍼까지 한쪽이 모두 긁혀버린
사건이있었습니다.
보험회사에 연락해서 보험처리하고 1주일걸려 교체했죠...
휀다 쪽은 교체가 안되서 전체를 갈아버리는수밖에 없다는 소리에 ...
그런데 오늘 마트 주차장에서 어떤분이 차를빼시다가 똑같은 곳을 쿵!...;;;
죄송하다며 수리하시고 나오는금액 드리겠다고 연락처랑 자필로 써주신 확인서 싸인 등
받아논 상태이긴 합니다만
위아래로 5cm?정도가 페이트가 까졌더군요 기스두 가있구요..
그분은 30~40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휀다를 갈 경우 금액이 훨씬 많이 나가서 ;;
회사출퇴근하려면 교체하는데 걸리는 시간동안 렌트도 해야되구요..
갈은지 한달도 채 되지 않은거라 참.. 어떻게 할지 난감하네요 ..
그렇다고 그냥 냅두자니 그쪽만 눈에 들어올꺼같구...
회원님들 같으시면 어떻게하시겠어요???
사고가나서 사람과 사람이 내려서 합의보는건 첨이라..
이거 난감하네요 ..
(설 잘보내시고 안전운전하세요!)
출근 차량은 자차수리하게되면 렌트하기 좀 뭐하니 푼돈 달라고 얘기하시고 같은 방향 회사분꺼 타고 댕겨요 답변 만족 안하시면 밑에분 답변으로...
뭐 사고부위 판금이 아니라 교환 하실꺼면 그냥 입고시키시고 비용 청구하세요..
렌트 하시려면 렌트도 하시고 청구하시고요..
물론 사전에 가해자한테 연락해주시고요.
이정도면 가해자도 보험처리 할꺼 같은데
접수번호 불러달라고 하셔서 입고시키면되요.
다시 한달반만에 또 같은자리에 쿵 ㅠㅠ 그냥 자기가 처리 해준다고 해서.. 공업사에 이야기 하니 공업사차 대차 해주던데여.. 공업사에도 자차처리하시는분들 불편 없도록 차도 빌려줍니다.. 종합보험들어있는차로요.. 공업사에서 차 빌리시는것도 괜찮으실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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