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여행을 가고 있었어요
근데 영동고속도로 초월톨게이트 초입에서 길바닥에
작은 갈색 무언가가 꿈틀거리고 그 위로 차들이
아슬아슬 지나가고 있더라고요
위험해보여 차들이 속도를 줄이고 뒷차가 멈춘 타이밍에
얼른 고양이를 감싸안고 차로 돌아왔습니다 (운전자는 따로있고 저는 동승자석에 있었어요)
근데 문제는 요 작고 어린녀석을 어찌 해야 하나요?
먹는거 부터 병원에서 검사받는거 까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조언좀 주세요~!
먹이급여
새끼고양이는 따뜻한 먹이를 주어야 하며 찬 먹이는 대단히 위험하다.
(새끼는 체온조절 능력이 없어서 몸이 젖거나 하여도 대단히 위험함)
일반 소젖(우유)은 설사를 유발하여 심각한 탈수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절대 먹여서는 안된다.
KMR 또는 다른 고양이 전용 우유(또는 분유)를 구입하여 먹여야 한다.
급여는 2~6시간 마다 하여야 하며, 젖병 또는 주사기(바늘을 제거한)를 시용하여야 하고,
절대로 눕혀서 먹이지 않도록 한다. 먹이기 전에 반드시 따끗한지 확인을 하고,
배가 빵빵해 질 때까지 충분히 먹이도록 한다.
급여 후에는 반드시 배변을 유도하여야 한다. 이 시기에는 스스로 배변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미가 있는 경우에는 어미가 새끼의 항문을 핥아서 배변유도를 한다.
(새끼를 낳아서 기르는 암컷의 콧잔등이 까져 있는 것은 새끼의 배변유도를 위해 매일 수차려 핥아주기 때문임)
배변유도는 솜과 같이 부드러운 것을 따뜻한 물에 적셔서 항문 주위를 살살 문질러 주는 식으로 한다.
절대 물기가 없는 것으로 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여기 URL 전체를 숙지하여 주십시오.
http://www.catcare.or.kr/bbs/board.php?bo_table=E01&wr_id=11&sca=%EA%B8%B8%EA%B3%A0%EC%96%91%EC%9D%B4%EC%95%8C%EA%B8%B0
먹이급여
새끼고양이는 따뜻한 먹이를 주어야 하며 찬 먹이는 대단히 위험하다.
(새끼는 체온조절 능력이 없어서 몸이 젖거나 하여도 대단히 위험함)
일반 소젖(우유)은 설사를 유발하여 심각한 탈수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절대 먹여서는 안된다.
KMR 또는 다른 고양이 전용 우유(또는 분유)를 구입하여 먹여야 한다.
급여는 2~6시간 마다 하여야 하며, 젖병 또는 주사기(바늘을 제거한)를 시용하여야 하고,
절대로 눕혀서 먹이지 않도록 한다. 먹이기 전에 반드시 따끗한지 확인을 하고,
배가 빵빵해 질 때까지 충분히 먹이도록 한다.
급여 후에는 반드시 배변을 유도하여야 한다. 이 시기에는 스스로 배변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미가 있는 경우에는 어미가 새끼의 항문을 핥아서 배변유도를 한다.
(새끼를 낳아서 기르는 암컷의 콧잔등이 까져 있는 것은 새끼의 배변유도를 위해 매일 수차려 핥아주기 때문임)
배변유도는 솜과 같이 부드러운 것을 따뜻한 물에 적셔서 항문 주위를 살살 문질러 주는 식으로 한다.
절대 물기가 없는 것으로 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여기 URL 전체를 숙지하여 주십시오.
http://www.catcare.or.kr/bbs/board.php?bo_table=E01&wr_id=11&sca=%EA%B8%B8%EA%B3%A0%EC%96%91%EC%9D%B4%EC%95%8C%EA%B8%B0
감사합니다.
사시는 곳 주변에 일요일에도 밤까지 문을 여는 동물병원이나, 24시간 운영하는 동물병원을 서둘러 수소문하시고,
혹 서울이나 서울근방이라면, 건국대수의대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니 전화하고 찾아가시면 당장 급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 나라의 위대함과 도덕적 진보는 그 나라에서 동물이 받는 대우로 가늠할 수 있다.” - 마하트마 간디 -
건강하고 착한 집사랑 잘 지내랑..
모니터 부셔버릴 뻔 했네.
뭔 정신병자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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