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공업사 수리하고 엉망인 상태로 출고받은 포르테 차주입니다 ㅜㅜ....
사고나고 3주 수리기간동안 공업사에서 처음에는 아반떼 95년식 대차를 해주더군요.. 타다가 문제가 생겨서
마티즈2 98년식으로 대차를 해주더군요.. 그걸 겨우겨우 타고다녔습니다..
그래서 차량 출고가 되었다고 받으러 갔습니다.. 허나 수리상태가 문짝도 휜상태인데 고치지도않고.
트렁크는 힘없이 내려앉고 닫히지도않고... 판금한곳이 뒷문짝하고 휀더가 유격이 생겨있고..
오만데 유격이 생겨서 공업사측에 따지니 정상이라고 하더라구요.
다음날 가서 따지고 했더니 설지나고 수리를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내일 맡겨야 될상황인데.. 이번주 주말쯤에 포항에서 대전 왔다갔다 하고 차를 타고 많이 이동해야할
상황이지만... 이번에 또 마티즈를 준다고 하더라구요.
이럴경우는 제가 렌트카를 요구해도되는게 아닌지요 ? 원래 공업사에서 고쳐주는날짜에 받았는데
차량 수리상태가 엉망일경우... 제가 요구해도되는거지요 ?
자차든 대물수리든 일단 직영 사업소에서 수리를 하는게 가장 나은듯 합니다.
일단보험처리하신거라면 보험회사에 전화하셔서 지불보증 중지 시켜놓으시면 일단 공업사는 보험회사에서 돈 못받습니다!
그리고.. 보험회사에다 다른데가서 처음부터 다시 수리하겠다라고 하세요
이부분은 보험회사와 문의하시면 답을 찾으실수있을겁니다!
뭣하러 그 공업사가서 다시 수리 받으시나요.
어차피 그정도면... 분명 엉망으로 할텐데.
그냥 말하세요..
보험회사 전화해서 지급정지 가능하냐 묻고 수리가 엉망이고 수리도 안되었다.
근데 수리가 100%됏다더라. 이차 이대로 못타겠어서
다른 공업사 갈꺼다. 지급,.지불정지 신청한다고 하고.
지급정지가 확인되면. 공업사 전화해서. 차 이따위로 수리하고 돈받으려 그러냐.
직영점 드간다고 말하세요...
이건 뭐.. 미친종자들이네요..ㅋㅋ
전 보험사에서 현출나와서 지정업체 가자고 하면 공장 따라가서 보고 규모도 작고 시설도 안좋으면 직영 쎈타 들어가네요
앞전에 사고나서 따라갔더니 공장에 10년도 더된 리프트2개에 다 썩어가는 용접기와 언제 터질지 모를것 같은 산소통 도색부스는 1개뿐이 없었고 2군데를 더 갔는데 모두 고따구 공장들이더만요...
그래서 기아 사업소에 넣어달라고 했더니 똥씹은 표정의 현장출동직원...
보험렉카나 보험현출자나 일반렉카나 다 똑같아요 알고계셔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