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건 누구 죄?[6]
가난한 집에 태어난건 죄가 아니지만
가난하게 사는건 자신의 죄다
라는 문구를 웹에서 봤네요.
부자가 될수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나이 서른 셋.
어린 나이지만 겁만 많아진
자신을 어찌 다스려야 하나요.
늦은 밤 혼자 한잔하고 푸념해봅니다.
모두 좋은 밤 되시고 항상 행복하시고
가정에 평안이 깃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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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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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같은 나라에서라면 부모 죄.
부모가 부자면 자식도 부자
부모가 가난뱅이면 자식도 가난뱅이인 나라에서,
'가난하게 사는 건 죄다' 라고 한다면 그딴 소리 하는 놈 돌 맞죠.
가난한 사람들이 다 애를 낳지 않으면
좋은 세상이 오죠.
부자들의 자녀들만 사는, 다들 부자 부모를 두어 잘사는 세상이 될 테니까!
ㅋㅋㅋㅋㅋㅋ
가난하게 사는건 부모의 죄입니다
가난은 되물림이니깐요
요즘 부모도움없이 자립해서 사는게
얼마나 힘든가요
부자들이요?
수많은 원룸건물,빌딩 건물주들
부모한테 다 물려받은겁니다
그러니 40 넘고도 가난한 사람들은 다 결혼하지 말고, 단산하고, 되도록 큰욕심
부리지 말고 얌전히 살다가 혼자들 죽어야 하는겁니다.
그래야 미래는 좋은 부모 만난 좋은 조건인 사람들만 사는 좋은 세상이 되겠죠.
좋은 세상 좋은 조건을 공적으로 국가적으로 일구지 않을 나라라면, 결국 부모가
좋은 조건 좋은 세상 못 물려주면 그집 후대한테는 그런거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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