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갈켜주세요..
제가 예전에(한달도 안됨) 째즈댄스학원에 다녔습니다. 5개월정도.. 살도 좀 빼고자해서요...
그게 거기 강사중에 아주 괜찮은 아가씨 발견했습니다.
아직 이름도 제대로 모르고.. 해서리.. 이것참 우째야할지 의문입니다.
지금은 학원그만두고 일땜에 학원에 가기 힘들것 같은데... 큰일입니다.
몇일전에 길에서 우연히 그 강사 봤습니다. 서로 인사하고 헤어지는데 친구녀석이 한번 뒤로 봤는데...
그 여자분도 뒤 돌아보구있었다는군요.. 친구 녀석이 지금이 기회야~~ 하면서 빨리가서 말 걸어보라는
걸.. 자신없어서 말 걸어보지 못했습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우째 부끄러버서리.. 쉽게 말 하기가 어렵
요...ㅡㅡ; 그 여자분이 마치는 시간이 대략 11시쯤.. 다행이 학원이 저희집이랑은 가까워서 걸어가도 되긴
하지만... 막상 앞에서 기다리기도 그렇고.. 우째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운전하고 가는데.. 앞에가는 여자 두분중 한분의 모습이 익숙해서 계속 봤는데.. 그 강사였습니다.
아아아아아아아아....ㅡㅡ;
우째야 할까요? 어떻게 대쉬하면 좋을까요???
참고로 저는..키가 182정도이고.. 나이가 31살이지만.. 생김세는 28살정도입니다.(이건 저번벙개때 본 두
분의 말씀이셔서리....혹 접대용 멘트이지않을까...ㅡㅡ; ) 그리 못생기지도 않았고 잘생기지도 않았습니
다.......ㅡㅡ; 고수분들의 확실한 방법을 전수 부탁드릴까 합니다.
게시판 성격에 맞지않아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