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의 전개가 뭔가 맥 빠진 느낌... 무슨 이유가 있었을테니 욕을 했을텐데 그런건 쏙 빠지고 없네..
근데 사람에게 함부로 ~충 붙이지맙시다 .. 무슨 충이니 욕하는거 보면 그게 그거더라.. 남의 잘못은 잘보이지 자기껀 안보이고..ㅉㅉ 메갈이나 일베는 보배에서 좀 꺼져라..
'맘충' 을 저도 정말 극혐합니다만..
저기서 이야기 하는 것은.. 평범한 어머니들 까지 맘충으로 편견을 가지고 보는 시선을 문제 삼는것입니다
아이를 데리고 밖에 나왔을때 평범한 행동을 해도 맘충이라고 이야기 하는 경우가 있지 않은지 생각해 볼 문제예요
아이를 키워보지 않은 사람은 정말 이해 못하는 상황이 많습니다
충분히 있을수 있는 상황을 가정해봅시다
첫째 키우느라 2년동안 혼자 나가서 커피한잔 사먹지 못하고 집에서 갇혀 지냈는데 이제 어린이집에 보내 1-2시간만이라도 혼자의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싶을때 둘째가 생기고 1년넘게 다시 집에 갇혀 지내게 되고
도저히 못참겠다며 둘째를 데리고 집앞의 커피숍에 앉아 커피를 마시게 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아이가 보채거나 시끄럽게 하면 잠시 테라스로 나가 달래고 들어오고 겨우 커피 한모금을 마시고 잠시 가많이 있던 아이가 다시 돌아다니려고 하면서 시끄럽게 하여 어쩔 수 없이 커피를 들고 유모차에 아이를 태워 밖으로 나옵니다
이러한 어머니들께도 맘충이라며 욕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편견을 가지고 사람을 보게 되면 이런 상황에서도 커피를 들고 있다는 상황 자체만으로도 욕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지 맙시다..
서로 배려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커피마신다고 맘충이라고하면..
그게 엄마라는것과는 상관이 없는데 누가
그걸보고 애엄만지알고 맘충이라고 할까요..?
만화 그린분이 자기 빡대가리 인증하기위해 그린
만화같아 보이네요
자식을 무기로 여러사람한테 피해주는걸 맘충이라하지요
육아와 가사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
정작 직장/사회생활 돈 벌기도 싫고
마땅히 인생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할
용기도 없는 것들이 말이지..
창녀들이 성차별과 생활고로 어쩔 수 없이
몸 팔았다랑 뭐가 다르냐..
그럴려면 취집하지 말고 꿈쫒아서 열심히 돈벌면서 혼자살지 그랬어.
하여간 대가리에 뭐가 찼는지..
근데 사람에게 함부로 ~충 붙이지맙시다 .. 무슨 충이니 욕하는거 보면 그게 그거더라.. 남의 잘못은 잘보이지 자기껀 안보이고..ㅉㅉ 메갈이나 일베는 보배에서 좀 꺼져라..
사실이던 아니던 그딴건 상관없고 나는 욕할란다ㅋㅋ
십년넘도록 보배했는데 요즘 좀 과하네.
일베애새끼들이 넘어와서 그런가 여혐조장글이 하루에 몇개나 올라오냐
일베에 세뇌당한 보배냄비들 팔팔끓네.
참.. 그 커피집 안에서 눈쌀 찌푸리게
행동만 안하면되지.. 저도 외벌이고 아이가 둘있지만.. 1500원 커피마셨다고..
맘충? 요즘 이상해요.. 댓글다신분들 아이들 아빠 맞아요? 일부 무개념은 같이 욕해도 엄마들만 나오면 왜들 그러시는지..
엄마 : 애기가 있는 여자...
남편월급으로든 자신이 번 돈이든 그 돈으로 커피를 먹든 고기를 먹든 그겄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본적인 생각을 가지고 행동하지만 맘충은 그 생각이 없다는거죠...
우리 신랑이 하루 하루 열심히 일해 벌어온 돈으로 난 감사하는 마음으로 부페도 먹을수 있네...
고마워 열심히 일해준 당신이 자랑스러워..하는 마음으로 먹는거와...난 이정도 먹어도 되...
라는 차이이에요....
자긴 예전부터하던행동그대로하는것임
처녀나 여자대학생들가르키는 진상의단어는 없으니
있다면 지송
요즘엔 일하기싫어서 일부러 임신하드만
그런데 낳고나니 이게왠걸? 희생해야할부분과 책임감이 장난아닌거지.
정신력이야 뭐 일하기싫어서 임신한 ㄴ년이 얼마나 대단하겠어 오래못가 우울증같은 정신징환 발병.
맘충의 스트레스 그대로 남편에게 전달.
악순환.
근데 보면 요즘 인간들 생각 제대로 박힌사람 몇 없더라
간혹 일배충 근처에 있다가 욕볼때도 있겠죠.
단속 잘하세요
만화 거지같네
이상하긴하네요
쿵쾅녀들 맘충의미모른느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누가 커피 사먹는 애엄마에게 맘충이라고 하나요
남들과 같이 같은 방법으로 커피를 사먹고 가면 뭐라 안하죠
외부음식 들여와서 먹고 애기먹을 우유 조금만 달라고 하고
외부음식 먹으면서 포크 앞접시 달라고 하고
커피 한잔 시켜서 꽁컵 달라고 해서 나눠먹을 생각이나 하고
외부음식 먹었으면 좀 깔끔하게나 먹던가
떡볶이 오뎅 순대 같은거 냄새나는것들 사와서
바닥이랑 의자 테이블에 다 쳐바르고 그냥 가고
말하자면 끝도 없음 그런 사람을 애비충 애미충 맘충
이라고 하는거임 분명 저 그림을 그린사람도 그런류의 맘충중 하나일거라
100% 확신함
저기서 이야기 하는 것은.. 평범한 어머니들 까지 맘충으로 편견을 가지고 보는 시선을 문제 삼는것입니다
아이를 데리고 밖에 나왔을때 평범한 행동을 해도 맘충이라고 이야기 하는 경우가 있지 않은지 생각해 볼 문제예요
아이를 키워보지 않은 사람은 정말 이해 못하는 상황이 많습니다
충분히 있을수 있는 상황을 가정해봅시다
첫째 키우느라 2년동안 혼자 나가서 커피한잔 사먹지 못하고 집에서 갇혀 지냈는데 이제 어린이집에 보내 1-2시간만이라도 혼자의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싶을때 둘째가 생기고 1년넘게 다시 집에 갇혀 지내게 되고
도저히 못참겠다며 둘째를 데리고 집앞의 커피숍에 앉아 커피를 마시게 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아이가 보채거나 시끄럽게 하면 잠시 테라스로 나가 달래고 들어오고 겨우 커피 한모금을 마시고 잠시 가많이 있던 아이가 다시 돌아다니려고 하면서 시끄럽게 하여 어쩔 수 없이 커피를 들고 유모차에 아이를 태워 밖으로 나옵니다
이러한 어머니들께도 맘충이라며 욕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편견을 가지고 사람을 보게 되면 이런 상황에서도 커피를 들고 있다는 상황 자체만으로도 욕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지 맙시다..
서로 배려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미 한국사회는 곪을대로 곪은상태고
남자고 여자고 젊은층이고 노년층이고 답이없다
한번 전쟁이든 지진이든 대규모불치병이든...
한번 싹 쓸고 다시 100년정도 걸려서
국가가 재건된다면 그때쯤이면 희망이 보일거같은
생각이 가끔듬
한국인종 dna,뿌리자체가 문제인거면
미국처럼 각종 외국인들 대량으로 받아들여서
한번씩 피 다섞은다음에 한국뿌리를 희석시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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