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살3살 아이 둘 데리고 스타필드 갔었는데요
점심 먹을려고 스타필드고양 3층 잇토피아로 갔죠
점심피크시간 피할려고 1시30분 이후에 갔는데도 사람들 많더라고요
자리가 부족해서 다 먹어가는 자리 근처에서 눈치보며 기달리는 시스템? 이더라고요..
4명 여자들이 앉아있었는데 음식은 다먹고 수다떨고 있길래
좀만 기달리면 일어나겠다 싶었는데...
분위기가 대화가 안끝날 분위기??
애들은 배고프다 보채고... 거의 2시...
안되겠다 싶어 난 여기서 기달릴테니 와이프한테 다른 테이블 기다리라고 했죠..
그 4명 여자들은 분명 음식은 다 먹었는데...
그렇다고 다 먹었으니 나오라 할 수 없고...
특히 5살 첫째딸은 밥 언제먹냐고 보채고..
다행히 와이프가 기달리던 자리에 자리가 나서 앉았는데...
저희 음식 주문하고 기달리는데..
그 4명 중 한 여자가 일어나더니 스타벅스가서 커피 4잔을 시켜서 가져오더라고요...
다 먹었음 스타벅스가서 커피 쳐 드시던가...
뒤에 기달리는 사람 있길래 밥만 먹고 일어났는데
심지어 저희 다 먹을때까지도 수다 떨고 있더라고요
배려심이라곤 눈꼽만큼도 없던 4명 여편네들..
30대 중반정도??
완전 극혐에 여혐도 생길 것 같음....
이래서 계집한테는 자유를 주면 안 됨.
커피를 시켜먹어? 이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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