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제 밤에 부산 방향쪽으로 가는길에 잠시 "죽암 휴게소"를 들렸어요....
주차를 하고 내릴려고 하는데 남자분 한분이 오셔서
홍삼 싸게 판다고 차 있는 쪽을 가리키면 와서 보시라는 거에여~
웬지 사기치는 사람 같은데...휴게소에서 뭐 파는사람 그런 사람들 맞죠?
어그제 밤에 부산 방향쪽으로 가는길에 잠시 "죽암 휴게소"를 들렸어요....
주차를 하고 내릴려고 하는데 남자분 한분이 오셔서
홍삼 싸게 판다고 차 있는 쪽을 가리키면 와서 보시라는 거에여~
웬지 사기치는 사람 같은데...휴게소에서 뭐 파는사람 그런 사람들 맞죠?
원래 굴비가 제일 흔했는데
백화점 납품하고 오는 길인데 남은거라고 . 회사에 가져 가 봤자 회사로 반납 해야하니
그냥 자기들 담배값이나 좀 주고 싸게 가져가라고하고는 굴비 박스를 보여 주는데
어차피 포장되어 있어 안에는 자세히 볼 수가 없으니 제일 상단에만 정상적인 굴비를
놔둬서 그럴듯하게 보이게 하고 그 밑으로는 죄다 못 먹을 상태의 굴비들.
뭐 대충 이런 식의 사기들이 한 떄 유행하다 시피 했었는데
홍삼인들 뭐 정상적으로 판매할려고 그랬을까 싶네요
정말 아쉬운 상황이 아니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_~
뭐 근거없는 일종의 도시괴담 중에서는 물건 싸게 판다고 접근하여 트럭으로 유인 한 뒤 다른 사람들 눈에 띄면 곤란하다고 안에 들어가서 물건 보라고 한 뒤 적재함으로 올라가게 한 후 문을 잠궈 납치한다는 .. 뭐 그런 근거없는 이야기도 있었지요;
고속도로 휴게실에서 쉬고 있는데 어떤 남자가 좋은 물건 있다고 보라고 꼬드겼대요. 내리자마자 칼 들이대고 강매 시켰다고 함.
홍삼캔디 물에타서 녹인 수준의 제품...
얼마전 휴게소 물건파는사람에 대한
게시물있었는데
섬뜩하던데요
홍삼준다고 지네들 차로 유인한다음...........................
그........다음엔.......... 흉기가 보이고...................
ㅡㅡ; ㅎㄷㄷ 하던데요
그대로 납치해 가는 세상입니다. 조심하세요~
사기이든 납치든 두종류?겠네요
당시 일산이 좀 한적했죠 도로는 넓고... 신호대기중에 옆에 탑차 정지
호텔에 납품하는 생선있는데 남았다. 그냥 가져가라해서 내려서 봄...
물건 아주 실함... 갑자기 담뱃값에 저녁 반주값 요구... 돈주고 살 생각은 전혀 없음.
돈없다. 은행가서 찾아와라... 싫다 안산다
나중에 이게 점점 지능화되면서 홍삼도 파나보네요...
굴비같은거 보여줄땐 좋은거 보여주고 물건 건네줄땐 아주 쓰레기로 준다던데
병신세퀴들...평생그리 살어라...
후미지고 인적이 별로 없는 장소에는 주차 하지마시고 차량 내부에 계실때에는
창문을 올리시고 차량문은 반드시 잠그세요.
먹지도 못하는물건 매우매우 비싸게 강매 당하시거나, 금품갈취 심하게는
납치 당하실수도있다 합니다....
고속도로 뿐만 아니라 일반국도에서도 일어나는 일이며 실제로 저에게도
접근한적이 있습니다.
가지고 들어가면 징계 먹는다고 그냥 줄테니 친구들이랑 나눠 먹으라고 그냥 줄테니
차 잠깐 갓길로 대라고 하더군요. 아주 정중하게...
그래서 너나 드시라고 햇더니... 말투가 험악하게 바뀌더군요 -0-
구분이 안갑니다... 집에 가지고와서 녹여보면 개쓰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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