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 셨는지요~
토요일 주말을 맞이 하여 마누라 님과 강원도 여행을 떠났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가고 있는데.. 감곡ic 부근......
큰! 오토바이 다다다다다다다 할리? 라고 하나요?
지나 가더군요.. 와~~~하면서 지나가는데...
순간..먼가 이상하다 ㅡㅡ;;
오토바이 한대가... 주인을 잃어 버리고 혼자...
저한태 돌진해 오더군요... 우리 마누리 임신 7개월 째인데... ㅜㅜ
다행이.. 가드레일 때문에 저한태 까진 못 왔지만...
정말 승질이 나더군요..
내려서 욕 한바가지 해줄려다가.. 많이 아파 하는거 같아.. 그냥 갔습니다..
뭐.. 때빙도 좋고 뭐도 좋은데.. 제발... 천천히 다닙시다...
거 재가 1차선 80키로 가고 있는데.. 댁들.. 엄청 빨리 다니더군요...
김기사 어플 블랙박스 사용하는데... 블락..매뉴가 사라지고... 이런 사건을 당하네요...
영상이라도 있음 더 큰소리 칠텐데...
하튼... 이제 봄철이라. 때빙들 많이들 하실텐데...
제발... 일반 사람들 불편하게 하지 맙시다...
70~정도로 가지만 어쩔수없이 1차선도로는
좀 그렇습니다 ㅜㅜ
봄 가을마다 비~~~싼 오토바이들 떼빙으로 번쩍번쩍 부르릉
그래도 보통 가장 바깥차선에서 비상깜빡이 켜고60~80키로 주행 하더군용
라이더분이 일부러 차를 던지진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ㅡ,.ㅡ...
그리고 윗분 말씀처럼 1차선 80키로라 그런듯 합니다. ^^;
느리게가면 느리게 간다고 또 욕먹기도 하지요 ㅡ,.ㅡ...
30대이상들이 할리 타고 때빙 다니면 ' 라이더 '
그게 오토바이 타는 놈들 마인드
특히 할리 타는 놈들치고 헬멧 제대로 된거 쓰는 놈 본 적 별로 없는 듯
맨날 두건이나 머리만 살짝 덮는 헬멧정도
소리는 뭐 그리 큰지 신호대기라도 걸려 있으면 땅이 울릴 기세
지들 딴엔 나 지금 멋있어서 사람들이 처다보고 있겠지? 생각하고 있을 듯
장관님 저와 회원들은 매우 안전하고 피해 안끼치도록
운행잘하고 있습니다..
1차선 떼빙 기본이고 앞질러 갈려면 길막에 양차선막고 만세도부르고 위협도 가하고.....
말그대로 도ㅔ지우리 거름통에나 잇을 인간 쓰레기들....
이래서 블박의 필요성을 느끼네요... 글로 표현 하려니 답답...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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