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고성능 전기차를 시승할 기회가 되어서 시승하던중 시껍을 한 경험이 있어 의견을 남깁니다
기존 고출력 내연기관 차량들은 우렁찬 배기음이 동반합니다 즉 타 차량들이 그 소리만으로
위압감을 느껴 뒤에서 뭔가 오는구나 하고 느끼는거죠 하지만 전기차 소리없이 강합니다 그게 치명적인게
달려오는 속도를 계산 안 하고 차선 변경하시는 초보분들 그분때문에 큰 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많아질 거라 예상됩니다
그럼 대안이 없나? 예전에 지인중에 전자배기를 튜닝했는데 생각보다 스피커에서 나는소리가 엔진배기음보다 현저하게
작게 들리더군요 터널에서는 아예 들리지도 않고.....
즉 전기차는 쏘면 좀 위험하다 큰 사고로 이어지면 불이나서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그 소리없는 강함이 좀 무섭게 느껴집니다.
그러면 시끄럽다고 민원이 있을 것 같아요~
도로위엔 초보운전,김여사,무개념 점점 넘쳐나는데
사고 많이 날꺼에요
고속때는 당연하지만 안나는거 같더라구요...
그쵸...
전기차가 여러모로 반갑지만은 않네요(?)
차안에 있으면 배기튜닝한 양카들 말고는 왠만해서는 소리 안들리지 않나요;;?
그렇지만 전기차는 쏘면 배터리가 순식간에 닳으니 쏘는 사람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속도가 확 주는데 뒤차가 인지하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브레이크 등이 안들어 오거든요
뒷방 100프로인건 맞는데
내가 많이 다치면 뭐 보상이고 나발이고 필요없죠
쏘는 차량은 언제든 돌발 상황을 대비해서 운전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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