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10살)보다 딸(5살)키우는 재미가 있다고들 하는데 진짜 아들과는 딴 세상입니다. ... 딸이 너무 예쁘고 하는짓도 애교있고, 해서 아들과 차별 아닌.차별을 좀 했습니다. 저도 어쩔 수 없이 딸 바보가 된거죠. 와이프가.그럽니다. 퇴근하기전 까지 잘 놀다가 제가 퇴근하면 징징거리는 횟수가 는다고... 요즘 미투사건 보면서.. 오냐오냐 키우다간 내 딸이 저런 무고죄로 신고 하는 사람이 될거같 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딸 교육 다시 잘 시켜야 되겠다 결심했습니다.... 아들과 싸울 때 공정하게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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