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아버지 지인분이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브라질 산토스
케냐AA
콜롬비아 수프리모
각각 5키로씩 주셨는데
와....
아무리 비싼 커피숍을가도 좋은곳을가도
저걸 마시고 나선 걍 쓰레기 갈색물 로밖에 안느껴지더군예
진짜 한동안 커피숍커피 못마셨음
너무 맛없어서.....
요즘에서야 마시지
와.....
그리고
제 입맛엔
케냐AA가 1위
브라질 산토스가 2위였음
총 20kg원두를 두달도 안되서 다 먹었으니...
물대신 커피마시고
하루에 막 2.3리터씩 먹고
박에 나갈때 텀블러에 맹글어서 가지고 다니고
어우.......
ㄷㄷㄷㄷ
그리고 전 진한거 좋아해서 커피숍기준 3샷정도야 만족함
원두를 많이 갈아 넣고 내리니
금방 다 마심
xg 2p
차이일듯
조낸 써요
깨짐
ㅠㅠ
일리 깡통 모아서 화분삼아 지인들 꽃 선물하고 그럼..
아니구나 누나가 핸드드립 내려 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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