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6개월 됐습니다. (결혼 생각도있었습니다)
초반엔 알콩달콩 했습니다..
근데 술을 먹으면 사람이 바뀌더라구요 ㅎㅎ 행동도 말투도..
처음엔 사랑해서.. 사랑해서 그러려니 했지만. 말해도 똑같이 바뀌는건 없었습니다.
최근 2월달에 크게 한번 싸우고 마음의 변화가 생겨서
오늘 헤어지자고 합의해서 헤어졌습니다..
B형이랑 B 형은 정말 안맞는거같습니다 ㅎㅎ 1살 어린친구인데.. 공부 열심히해서 간호사 됐지만 성격이 못받쳐주는건 어쩔수없나봐요 ㅠㅠ 더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할수있겠죠?
헤어지고나니까 조금은 생각은 나지만 후련합니다 ㅎㅎ 항상 연락하기 힘들고 스트레스 받았는데 홀가분합니다!!
역시 사람이 마음이 변하기시작하면 연락하는것부터 바뀌고 애교도 없어지고 무뚝뚝하고 연락도 잘 안받는군요!!
다들 화이팅합시다 ㅎㅎ
"시련당했다고..미안한데 난 10년 연예하고 7년째 살고있는 울마눌한태 맨날 시련당한다"
헤어진거 거뭐시라고 같이사는데도..이러고 산다ㅋ
"시련당했다고..미안한데 난 10년 연예하고 7년째 살고있는 울마눌한태 맨날 시련당한다"
헤어진거 거뭐시라고 같이사는데도..이러고 산다ㅋ
근데 그래도 만족하기 힘들다는 사실~~ㅋ
사람의 인연은 항상 따로 있습니다.
억지로 인연을 만들려고 하지 마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