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가 이달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할 예정인 QM3의 실내 디자인을 공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가 11일 공개한 QM3는 독특한 투톤 컬러와 운전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실용적인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QM3는 유러피언 스타일의 혁신적이고 실용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인테리어 디자인이 특징인 르노삼성차의 다섯 번째 라인업이다.
▲운전자 편의성을 고려한 혁신적인 아이디어
QM3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서랍식 대형 글로브 박스와 슬라이딩 뒷좌석으로 넉넉한 적재 공간을 확보하고, 특허받은 탈착식 지퍼형 시트 커버와 같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적용하여 일상 생활에서 운전자의 편리함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QM3의 조수석에 적용된 대형 슬라이딩 글로브 박스인 매직 드로어는 12리터의 넉넉한 적재 공간에 노트북이나 카메라, 화장품 등 다양한 소품을 보관할 수 있다.
특히 기존과 다르게 혁신적인 서랍 형태를 적용하여 물건이 떨어질 염려가 없으며 운전석에서 쉽게 손이 닿는 위치에 있어 더욱 편리하고, 손잡이에는 인테리어 색상에 맞춘 무드 라이팅이 적용되어 실용성에 디자인까지 더했다.
QM3는 동급에서 유일하게 뒷좌석 슬라이딩 벤치 시트가 적용되어 트렁크 플로어를 탈착해 확장하면 적재 공간이 377리터에서 455리터까지 확보되어 더욱 실용적이다.
여기에 뒷좌석에 유아용 시트를 장착했을 때 앞좌석에서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등 일상 생활의 편리함을 위한 아이디어가 디자인으로 실현되었다.
탈착식 지퍼형 시트는 르노에서 특허를 받은 혁신적인 기능으로, 지퍼로 간단하게 분리해 가정에서 쉽게 세탁기로 세탁할 수 있어 시트가 자주 더러워져 고민이었던 어린 아이가 있는 가족이나 실내 청결이 신경쓰였던 운전자에게 획기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탈착식 지퍼형 시트는 세탁은 물론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시트로 쉽게 인테리어 분위기를 변경할 수 있어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젊은 세대의 취향이 반영된 독특하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투톤 컬러의 외관에 따라 변화하는 나만의 인테리어 스타일링
QM3는 외관 디자인에 따라 투톤 컬러의 인테리어 색상이 적용되며 오렌지 색상이나 루프의 데칼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해당 컬러와 디자인에 맞는 디자인 요소가 시트나 스티어링휠에도 적용되어 더욱 독특한 나만의 인테리어를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박동훈 르노삼성차 영업본부 부사장은 “QM3의 인테리어에는 일상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해 줄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적용되어 그 동안 일반적인 세단이나 SUV에 아쉬움을 느꼈던 고객에게 충분히 매력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라며 QM3의 성공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QM3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QM3 마이크로 사이트 (http://www.renaultsamsungm.com/QM3_T)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출처-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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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테는 준중형차고 이 차는 소형차입니다.
박동훈 부사장은 디젤마니아라서 가솔린차는 차 취급도 안 하죠.
가격은 2천5백부터 시작할 듯.
가솔린차 트렉스가 2천3백이니 2천5백이면 운송료 관세가 포함되니 적당한 듯.
그돈으로 코란도 투싼 스포티지중에 사겠다
시트는 정말 메리트 있네요~
아니면 가격에 옵션이 잘 들어간다면 정말 대박칠듯
트랙스도 사실 어떻게 보면,, 그 옵션 대비 가격으로 인하여 좃망 됬는데
qm3 는 제발 그렇게 되지 말길
스포티지 투싼 코란도씨가 버티고 있는데 아무리 수입산이라도 소비자들이 선택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거...
직물시트에 썬루프도 없고.. 옵션도 이쁘기만 하지 별로......크루즈 디젤 도 2300이면 풀옵션 사는데..
후랑스코쟁이들이 쓸데없이 자존심만 높아서 가격책정 골프급으로 갈듯...예상되는 결과는 결국 좆망 ㅋ
승용차처럼 편한것도 아니고 suv처럼 적재공간이 좋은것도 아니고
스포티지 투싼 아래급은 진짜 불편함 ㅡ.ㅡ;;
승차감 공간 성능 연비 가격까지 . 소형디젤이 아닌이상 가솔린에 한해서는 매리트 없음
막말로 가격이라도 착하면 저렴한가격에구매해서 탄다고 하지만
비싸면서 연비도 별로고 그렇다고 실용적으로 공간활용도가 높은것도 아니고 ;;
덩치큰 suv보다 작아서 주행공간확보가 좋고
매일 짐을 실어 나르지만 않는다면 괜찮은듯 합니다
가격만 착하게 나온다면 정말 좋겠네요
2,500에 판매 한다해도 핸들링과 코너링 기타 퍼포먼스가 좋다면
얼마든지 가능성 있어보임. 실용성으로 중점을둔 고객은 알아서 스알급 갈것이고, 소형suv인
만큰 가격이 저렵함 만을 원하는 소비층을 구매하기엔 엔진과 밋션만봐도 접근못할 스펙입니다.
저렵한 가격 꿈 깨세요~! QM3는 반 현.기 소비층을 중심으로 감성과 품질위주의 고급형
벨류로 분리된 모델입니다.차량 공간 크기가지고 떠드는 구매층은 결코 저렵하다고 해서 구매를
하지 않습니다. 작으면 그돈주고 스알급 가버리조.......ㅋㅋㅋㅋㅋㅋ 전체적으로 특정층을
노리는 모델이므로 가격도 저렵하지 않을 것이며,감각적인 면에서 확실히 우수한 차량일거라
생각 합니다. 또한 초기물량 1,300대를 들여와 300대는 전시 시승용으로 하고 1,000대는 1차
판매분으로 정한만큼 , 최소 2차 판매분이 들어오는 내년 3월까지 반응을 지켜본뒤 좋으면
국내생산으로 돌입할듯 합니다. 이유는 그래야 아~~초기 제품은 다~수입100%라 더 좋왔어~!
라는 인식이 잡히것이고 그로인한 옛 구형SM5와 같은 고품질적 이미지 확산에 도움까지..^^
어차피 살 능력도 거의없는 층에선 적재공간이 작내~~실내가 스알급보다 적내,,,,,등등 하면서
사지도 안을 불만을 쏟아 내겠조....ㅎㅎㅎㅎㅎ 공간이 불만이 사람은 아무말없이 그냥 IX급
구매할것입니다. 꼭~안살 사람들이 떠드는게 이바닦~~~ㅎㅎㅎㅎㅎㅎ 본차량은 결코 저렵한
저급 차량이 아니라는것~ 이것저것 트집잡는 사람들은 어차피 유효구매층 자체가 아닌듯....
르삼의 QM3 이미 주사위는 던저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전계약자 많으면 가격쳐올라요
휸다이 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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