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참 비가 많이 오네요 ^^;
블박을 폰으로 찍어서 올렸어야 했는데 이렇게라도 올려봅니다... 위의 다음주소로 지도가 보일련지 모르겠지만...
오늘 있었던 일입니다. 오후 1시대에 연암대학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진주 사시는분은 이해하시겠지만 '봉곡광장'을 지나 진주여고쪽으로 들어가는 길이었습니다. 화살표위치의 차가 제차의 마크리였습니다.
사건개요는 제 차의 마크리에 오른쪽 옆의 차선에서 옵티마 차량이 좌측깜빡이 없이 확 들어오는겁니다. 저는 방어운전 하며 놀래서 옵티마하고 거리두고 브렉밟고 당황해서 크락션을 울렸습니다.
크락션 울린게 잘못인진 모르겠지만... 보배님들이 이해좀...
갑자기 저렇게 옵티마 차량이 좌측깜빡이없이 들어오는데 제 차 뒤에는 승객태운 택시도 있었습니다.
택시도 그 뒤에서 크락션을 울리더군요.
그렇게 옵티마는 제 앞에 들어오면서 급정거하더니 또 왼쪽깜빡이 없이 왼쪽으로 유유히 빠져나가더군요 ...
이 상황에 만약 브렉 못밟고 제가 옵티마 박으면 제과실이 큰가요? 뒤에 택시도 만약 박으면 상황은 어떻게 되나요?
어이가 없어서 울려보긴하는데 너무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보배님들의 말씀점...듣겠습니다.
번호판 외우면 신고도 혹시 가능할까요? 이것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상대 운전자 소환하고 사실여부 확인 들어갑니다.
블박 없던 시절에는 다 그렇게 했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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