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을 정말 전 좋게 본 계기가 된것이, 와이프 임신 했을 때 기분전환 시켜 준다고 뮤지컬을 보고
근처 이태원에 홍석천이 하는 식당이 있다더라 라는 말 하나만 듣고 촌놈들이 어쨎든 신기하게 들어가서 밥먹고
있는데 어라 진짜 홍석천이 멀리서 인자한 미소로 인사를 먼저 하더라... 속으로 난 아니 홍석천이가 나를 아나??
싶었고.. 사진 좀 부탁하니 정말 천진난만한 미소로 달려와서 와이프와 셀카를 그것도 직접 본인이 핸드폰 잡고
구도 잡아 주더라........................... 바로 앞에서 연애인인데.. 정말 신기 햇음....
그것도 신기햇는데 밥 다 먹고 와이프와 이태원 산책을 하는데 어라 저 멀리 홍천석이 또 걸어가더라..
정말 부지런이도 움직인다 싶었는데... 얼굴을 기억하고 또 저 멀리서 인자한 미소로 고개 숙이며 인사를 해줌...
난 그 이후로 이 형 팬임.. 전혀 거부감 없이 친절함.. 편견을 버리려 얼마나 저리 노력했을까 싶기도 한데..
그게 아니라 그냥 인성 자체가 그랬음...
이해하지만 주객한태 피해를 입게 되면 다시는 안도와줍니다.
술먹으면 개 된다고 하죠. 다른분과 함깨 술취한 어르신 도와주다 지팡이 휘둘림 당한후 지나가면서 아저씨 여기서 자면 안되요. 나 경찰에 전화하고 사라집니다.
어제 강변역에 부케 들고 주무시는 어르신 잘 들어가셨나요?
개념없는 관장충들 반성좀 해야됨~~~
다만 나머지가 넘 싫어서 그렇지~~
다만 나머지가 넘 싫어서 그렇지~~
내가 홍석천 보다 나은게 뭔가하고 ....
한심한 놈 ...
게이가 싫다는 거다..
나도 똥꼬충 별로 좋지는 않음.
개념없는 관장충들 반성좀 해야됨~~~
홍석천은 사람으로서는 정말 좋은듯 해요...대단한 사람입니다
전 물론 동성애 반대론자입니다;;;;
근데 형으로써는 만나기 두려워지는건 왜일까요? ㅎㅎㅎ
조물주가 잘못만든...
뭐...
피해 안주면 그냥 냅둡시다..
다만 동성을 좋아할뿐
석천이형 식당에서 식사한번 했는데 와서 음식 입에 괜찮으시냐 굉장히 친절하더군요
사업성공 자질이 있는사람이더군요
감동받았습니다
그러나 술먹은 사람을 저렇게 할 필요가 있습니까?
술 먹고 길 거리에서 자라고 누가 시킨 것도 아니고
아픈 것도 아니고...
술먹은 사람들 깨우면 욕설하고 폭행하고...
아주 미칠 지경입니다.
자식들이 게이가 되면 안되지
전부 남자잖아. 상대방이 남자니까 당연히 친절한거 아니야?
여기 남자들은 이쁜미국여자가 자기가게에 불지르거나, 여자가 악플달아서 현실피케이, 술취한 여자취객 보고 보빨심리로
도와줄 생각 다 하지않음??
괜찮지만 남자라서 무섭...ㅎㅎㅎ
근처 이태원에 홍석천이 하는 식당이 있다더라 라는 말 하나만 듣고 촌놈들이 어쨎든 신기하게 들어가서 밥먹고
있는데 어라 진짜 홍석천이 멀리서 인자한 미소로 인사를 먼저 하더라... 속으로 난 아니 홍석천이가 나를 아나??
싶었고.. 사진 좀 부탁하니 정말 천진난만한 미소로 달려와서 와이프와 셀카를 그것도 직접 본인이 핸드폰 잡고
구도 잡아 주더라........................... 바로 앞에서 연애인인데.. 정말 신기 햇음....
그것도 신기햇는데 밥 다 먹고 와이프와 이태원 산책을 하는데 어라 저 멀리 홍천석이 또 걸어가더라..
정말 부지런이도 움직인다 싶었는데... 얼굴을 기억하고 또 저 멀리서 인자한 미소로 고개 숙이며 인사를 해줌...
난 그 이후로 이 형 팬임.. 전혀 거부감 없이 친절함.. 편견을 버리려 얼마나 저리 노력했을까 싶기도 한데..
그게 아니라 그냥 인성 자체가 그랬음...
참고로 이 얘기가 9년전 이야기.
참 좋은사람~~~
전 완벽한 이성애자.......임!!!
사람은 좋아보임
"이새끼 게이 아닐지도 몰라"
개인적으로는 팬입니다
식당 비싸다고 욕하는 글과 게이라는 것 하나 만으로도 많은 이들의 비호감을 독차지 하고 있는데도 인터넷엔 그의 미담은 올라오지만 나쁜얘기는 본 적이 없다 그게 그 사람이 살아온 길이다
본인이라고 남자가 좋은거에 대해 고민안했을거 아니고, 그만큼 힘들었을거라 생각하고.
그럼에도 사람좋고 밝게 사는거 보면 괜찮은 사람이다 싶은데.
술먹으면 개 된다고 하죠. 다른분과 함깨 술취한 어르신 도와주다 지팡이 휘둘림 당한후 지나가면서 아저씨 여기서 자면 안되요. 나 경찰에 전화하고 사라집니다.
어제 강변역에 부케 들고 주무시는 어르신 잘 들어가셨나요?
미친게이 새끼들
드러워
철저하게 동성이라 생각하고 대해주더군요
게이에 대한 것에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바뀌는데에는 홍석천이 지대한 공헌을 했죠 .
근데 홍석천은 사람이 진실되보임..
안타까움..결국은 똥꼬충 ㅜ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