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가 서울 진출 1주년을 기념해 피아트 500을 도입하고, 로드쇼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쏘카의 이번 피아트 500 도입 및 행사는 서울 진출 1주년을 기념하고,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시승 기회를 제공키 위해 마련됐다. 피아트 500 도입은 페이스북 페이지 내 회원 투표를 통해 최다 득표로 결정됐다. 이 밖에도 쏘카 어플리케이션 댓글을 통해 피아트 500이 배치될 서울 지역 내 15개 쏘카존도 선정됐다.
한편, 쏘카는 3월17일 피아트 500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다. 오는 3월15일에는 참가자 모집을 통해 뽑힌 15명의 회원이 다양한 색상의 피아트 500을 운전해 압구정 로데오, 강남역, 이태원, 홍대 등 서울 도심을 순회하는 로드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현재 진행중인 ‘피아트 우선 탑승권을 잡아라’ 행사를 통해 3월 중 피아트 500을 경형 차종과 동일한 가격에 먼저 이용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본 기사의 저작권은 오토타임즈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