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 휴게소에서
음료수 한잔 쌔리고 있는데
오 당당하게 장애인 스티커도 없는 차가 장애인 칸에 댑니다.
누가 내리나 한번 보자~
아 띠바 김여사 ㅡ ㅡ
오라질뇬 집에서 솥뚜껑이나 운전하지...
한범 뭐라캐 줬습니다, 아줌마 거기 장애인칸이잖아요?
표시 안보여요?
와 땅년 지 화장실이 급하답니다, 지금 장애인도 없는데 무슨
상관이냐더니 화장실로 가버립니다 ㅡㅡ 오라질뇬
우동먹다가 장애인 오면 뛰어나와서 차빼줄거임?
월요일에 상품권 선물 예정입니다.
남들은 그 자리 가깝고 편한줄 몰라서 멀리대는줄 아나 ㅡㅡ
국민학교 때 배운 공중도덕*.*;;;
나 하나 쯤이야~*.*;;;
국민학교 때 배운 공중도덕*.*;;;
나 하나 쯤이야~*.*;;;
자신의 볼 일이 더 급한 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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