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가 6월13~14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21일 회사에 따르면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한국, 미국, 스페인, 아르헨티나 등 세계 9개국에서 열리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축체로, 한국 공연은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이번 공연의 아티스트 라인업은 어보브 앤 비욘드, 스티브 아오키, 폴 반 다이크, 엠아이에이(M.I.A) 등을 포함해 80여 팀의 디제이와 밴드다.
피아트는 공연장에 별도로 독립된 '피아트 스테이지'를 마련하고 브랜드 체험과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친퀘첸토(500)를 전시하고 포토존도 운영한다.
공식 후원사 참여 기념 이벤트도 전개한다. 31일까지 친퀘첸토(500)와 친퀘첸토C(500C)를 구매하면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티켓을 증정한다. 또 홈페이지(www.fiat.co.kr)를 통해 시승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티켓이 주어진다. 브랜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fiatkorea) 또는 인스타그램(instagram.com/fiat_korea)에 공연에 가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고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25명에게 참가 티켓을 제공한다. 이밖에 6월7일까지 매주 토요일 이태원, 홍대, 가로수길 등에서 친퀘첸토(500) 로드쇼도 진행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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