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사이클 선수들이 왜 위험한  도로에서  목숨까지 내놓으며 훈련을 하시냐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위에 사진(작성자인 저도 포함되 있습니다)  보듯이  사이클 선수들은 장거리 쪽 선수들은  도로 시합(트랙경기장 예외) 를(을)

거의  일반 공도 에서 진행합니다 물론  고속도로 이런곳은 절대로 진입자체가 불가합니다 아무리 큰시합이라도 교통법상

그런데도  댓글다시는분들은 저도로가 고속도로인데 사이클 훈련이 말이되냐 이런말씀들 하시는데 기사 잘읽고 쓰시길바랍니다

물론  국도 에서도 위험한건 당연한 겁니다  일반 평지 시속이 40키로 입니다 사이클은  하지만  훈련 방향이 뒷바람이거나

이제 훈련상황에 따라 60~70 까지 올라가기도 합니다  

자전거 도로 를 이용해 훈련을 하면 되지 않느냐..??

일반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실진 몰라도   자전거 도로는 선수들만 있는게 아닙니다  일반사람들과 선수 시속은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에스코트 차량도 없구요.... 보통 선수들(일반부)  도로훈련을 하면 100키로 이상입니다  장거리경우 200키로 이상

훈련구간 을  잡습니다...  중간에 펑크라도 나면... 사고가 나  선수가 위급한 상황이면 당연히 에스코트 차량을 필수로 합니다..

선수들이 자전거 도로로 진입하면 일반인 분들 에게도 꽤나 큰 걸리적 거림이 될테고 사고유발성도 높습니다...

제가 한번 잠실 한강 쪽으로  여의도 좀 지나서 까지 타고 와 봣는데.... 시속차이가 상당히많이 납니다

거의 2줄로  대열을 해  훈련을하면 자전거 도로 폭으로는  아슬아슬하구요...

더구나 일반인들은 조작미숙으로 좌우로 왓다갓다 하니... 말다한거죠...

그런데 트럭이 시속 70을 달렷으면서 타이어트레드 자국 하나 안남고

100m 를 끌고 간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이건 상식적으로도  말이 안되는 계산오류 입니다  경찰쪽은 이부분을 확실하게 수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과연 DMB사고가 맞을까요...  이어폰을 끼어서 본것도 아니고 어떻게 아무리 25톤 트럭 이라 해도

스타렉스 와 선수들은 치고 그 상태로 100m 를 밀고 갈수있냐구요.... 졸음운전 가능성일 문제도  잘 생각해봐야 합니다

지금 전국 선수들은  뉴스 인터넷뉴스 페이스북 등으로  오전중으로 대부분 다 사고 소식을 접하고 

모두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습니다....모두 20대 초반입니다... 모두 장래가 창창한 선수들 현 국가대표 선수도 포함되

있습니다   저역시  모두 인맥이 있고  몇일전까지도  시합장에서 서로 얼굴 마주보며 인사도하며  같이 훈련도하던....

그런 선수들이 대부분 입니다

제발 선수들을 2번 죽이는 말씀들은 삼가해주시길 바라며

물론 인맥은 없어도... 조금이라도 관심가져 주시고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