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30일까지 소모품 교환 및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2일 회사에 따르면 BMW는 소모품 교환과 정기 점검 서비스 연장 등으로 구성한 'BSI(BMW 서비스 인클루시브) 플러스'를 30%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BSI는 최초 신규 등록일을 기준으로 기 5년/10만㎞에 미달한 차가 'BSI 플러스'를 구매하면 서비스 기간이 10년/15만㎞로 연장되는 서비스 연장 프로그램이다. 가격은 320d 182만원, 520d 203만원이다.
보증 수리기간을 늘리는 '워런티 플러스'는 15% 할인한다. 2년/무제한, 3년/10만㎞, 5년/10만㎞, 6년/20만㎞ 등 기간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대상은 차체와 일반 부품, 엔진, 동력전달계통 주요 부품, 배출가스 부품 등이다. 가격은 5년/10만㎞ 기준 320d 178만5,000원, 520d 195만5,000원, 730d 263만5,000원이다.
미니는 소모품 교체와 정기점검 연장 상품 'MSI(MINI 서비스 인클루시브) XL'의 가격을 30% 낮췄다. 해당 패키지를 구매하면 엔진오일과 필터류 등 소모품 교환 기간을 5년/5만㎞에서 6년/9만㎞로 늘릴 수 있다. 뉴 MINI 쿠퍼 119만원, 컨트리맨 쿠퍼 D 112만원이다.
보증 수리 연장 상품 '픽스 워런티'는 15% 할인 판매한다. 보증 기간을 기존 2년/무제한에서 5년/9만㎞까지 확대한다. 뉴 MINI 쿠퍼 153만원, 컨트리맨 쿠퍼 D 144만5,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나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080-6464-003)로 문의하면 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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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또강
일반보증 2년인데 미국은 기본이 4년이더만
국산차들만도 못해, 보증기간이. 국산차는 거의 다 5년10만 파워트레인 보장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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