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후 댓글은 몇번 남기긴 했는데
다른분들 가입 인사글 보니 저도 가입글 정도는 남겨야 할것같아서
부끄럽지만 가입인사 드리옵니다~ 반가워요^^
예전 크림빵부터 근래의 래니사건까지 작은것부터 큰사건들까지 모두 학습마치고 왔어요.
정의롭고 현명하고 멋진 보배분들 또 그보배인들의 얼굴에 똥칠하는 못난 인간들의(이런분들은 보배인이라 하고 싶지가 않아서..) 닉도 몇몇 외웠습니다~^^
글읽다 보면 종종 자살얘기가 올라오던데
오죽힘들면 자살을할까~
그래도 살아라 너보다 더 힘든 나도 산다~
심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금전적으로 도와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참 따뜻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아니다 싶은 일에는 신상캐기까지 가서 ㄷㄷㄷㄷㄷ 보배 무섭다라는 생각도 들어요.
하지만 제가 가입한 이유도 저러한 이유에서 가입한거고 그런 맛에 보배중독 되는거 아니겠어요?ㅎㅎ
조심스레 글을 쓰려다 보니 마무리가 어렵네요;;;
아 참 저는 메갈이나 워마드 꼴페미들을 극혐하는 여성입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알아서 나름 현명하게 잘거르는 편이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밝게 사는지라 웬만한 일에는 상처 잘 안받은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매우 선선한 가을날씨네여
멋진 보배 오빠 언니 동생분들
웃는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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