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가 1970년대 중동파견 근로자 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릴적 부모님 이혼 하셨구요.전 엄마손에 키워졌고
제 동생은 아버지랑 살게 되었고. 그러다 제가 중학교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걸 듣게 되었고! 물론 지금은 동생 엄마 이렇게 다같이
삽니다. 군 전역후 작은아버지께서 그러시더군요
니 아버지 해외서 일할때 월급 받는거 중에 얼마정도를 따로
띠어서 보험금 식인가해서 회사에선가 나중에 돌려주는 방식으로
해서 암튼 그런게 있었다라고요. 그 당시 작은아버지 께서는
당신이 그 돈을 찾으려고 했는데 그게 자식만 찾을수 있다고 해서
포기 했다고 저한데 그러더라고요. 그땐 그냥 별 생각없이 지나갔는데 결혼전 아버지가 일했던 동아건설 인가 전화햇더니
대사관 에 알아보라는둥 참 성의없이 뚝 하고 ㅎ
혹시 이 방면에 아시는분 계신가 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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