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가 글로벌 시승 프로그램인 '2014 재규어 레이스 아카데미 라이브'를 한국에서 개최한다. 10일부터 13일까지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재규어의 모든 제품은 물론 특별히 고성능 차종만 경험 가능한 일정도 마련됐다. 'F-타입 쿠페'를 포함해 고성능 플래그십 세단 'XJR'도 체험 가능한 행사는 오는 12일 토요일에 열린다. 이외 행사는 1박2일 일정으로 모두 7번이 열린다.
프로그램은 스포츠 드라이빙 체험을 위한 서킷 드라이빙과 짐카나, 전문 드라이버가 주행하는 차에 동승해 체험하는 핫 랩(Hot Lap)으로 구성된다. 각 회차별로 20여명씩 160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한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대표는 "이번 레이싱 아카데미 라이브로 서킷에서 살아 숨쉬는 재규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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