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을 지나 어느세 43입니다.
95년군입대
98년1월 제대
IMF 시절 청춘을 힘들게 지내면서 2002월드컵에 그나마 기좀받고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 군제대후 오늘까지 경기좋다고 애기들은적 한번 없었지만 나름 열심히 살아서 가정도 꾸리고 자식도 낳고 열심히 살아습니다.
불경기 불경기 그래도 항상 일은 있었는데 올한해는 정말 최악이네요 ㅜㅜ
사십이 되면 돌연사가 제일 많다고 해서 그힘든 고비도 3년이나 넘기고 잘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정부가 바껴도 대통령이 바껴도 서민들에겐 항상 불경기 일것 같네요.
가난은 나랏님도 어쩔수 없다고 하던말이 세삼 가슴에 와 닷네요ㅜㅜ
잘사는 나라 물가 안정정인 나라 부정부페없는 나라는 꿈속에만 있는 나라이겠죠!
답답한 하루속에서.....
횽님. 오늘 하루도 기운내시고 파이팅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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