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놈과 둘이서 포터 더블캡을 타고,낚시를갔습니다.....
출발하고 2-3분 지나서 가다가 둘다 안전밸트를 않매서 경찰에게 검문을 받았습니다....
경찰아저씨:안전밸트 않매셨습니다...면허증 제시해 주세요...
친구:아자씨....(밸틀르 쭉땡기면서...) 밸트를 사람체구에 맞게 만들어놓고 단속을 하셔야지요.
하니까.......경찰아저씨둘이서 웃고말더군요....
친구는 160킬로 나가는 몸뚱이를 가리키며 , 봐봐요......않맞잖아요....라고 반문했다...
그러자 경찰 아저씨는 ..웃으시면서 그냥가세요...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막출발할라는 찰나에,앞으로는 밸트 땡겨서 잡고라도 가세요...하더군요...
그상황이 얼마나 웃기던지.......역시 지역에선 경찰아저씨들도 봐주는게 많은가 봅니다..
이 부분이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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