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은 경찰이 죽인 거나 다름없다. 가해자와 칸막이도 없는 공간에서, 숨소리까지 다 들리는데 대질신문을 했다. 가해자가 계속 부인을 하니까 가해자의 성기를 그려오라고 그랬다. 색깔, 둘레, 밀리미터(mm)까지 틀리지 않게. A4용지와 자를 주면서 그려오라고 그랬다. 크레파스는 엄마가 사라고 해서 내가 크레파스를 샀다. 그걸 그려서 내면 처벌을 받을 줄 알고 가영이는 또 그걸 그려서 내고 정신병원에 입원했다. 그런 일 당하면 분해서 살 수 있겠냐? 나도 못 산다. 정말, 이게 딸을 키울 수 있는 대한민국이냐.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이유는 이 말도 안 되는 일들을 증언하기 위해서다." - 2004년 단역배우 집단 성폭행 사건 자살한 자매의 어머니 인터뷰중에서
이나라는
왜이렇게
슬픈가요
이게 나라냐...가 왜 구호였겠어요...
경찰을 욕보이네유..
그래서 짭새들을 골라다가 공개 처형해야만
경찰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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