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댓글부대 창설이래 대선전까지 총 78만 7200여건
(이것도 경찰이나 검찰이 아닌 국방부 지들이 조사해서 발표한 내용)
이중 7100여건은 정치적인 댓글로 처벌대상이라고 한다
그런데 더 궁금한 것은 정치적인 댓글을 뺀 나머지 78만 댓글들은 도대체 무슨 내용일까?
포탈에 이 기사가 올라온지 몇분만에 장악된 베스트 댓글이다
이렇듯 요즘 군대관련 기사나 게시물이 올라오면 직업군바리와
퇴역직업군바리(일명 까스통할배)들이 썩은 생선에 파리떼 몰려들듯 몰려든다
각종 유명사이트 마다 직업군바리 미화,
사건.사건가 있을때 마다 헬조선 군대의 법과 제도의 문제를 개인의 문제로 물타기,
병사들의 군노예생활을 국방의 의무니 하면서 당연시 여기도록 세뇌시키고
대신 그 불만을 병역기피 연예인에게 유도하는 게시물들이 주기적으로 올라온다
병사들은 전세계 어느나라 군대에서도 볼 수 없는 24시간 감금상태에서
휴대폰조차 소지 못하게 만들어 놓고
헬조선 직업군바리들은 인터넷 댓글질이나 하면서 파먹는 세금은?
그래도 우리사회는 이런 직업군바리 무리들을 계속 방치하고 있다
24시간 갇힌채 부당한 대우나 인격모독을 당해도 찍소리 못하고 순종하는 노예로
길들여진 병사들이 헬조선군대는 전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처럼 쇼윈도 역할을
하고있고, 이들이 전역후에도 군대에서 길들여진 노예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한채
군레기들에게 분노하고 비난하는게 아니라
서로 더 가혹한 노예생활을 했다며 자랑인듯 떠벌리는 머저리같은 짓이나하면서
군레기들 비판에 방패막이 역할을 하고
군레기들에 공급되는 영양분 노릇이나 하고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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