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공교육 살리기라는 취지라도 이건 뭔가 잘못된거 아닙니까?
숙명여고 사태에서보듯 현 입시제도는 부정행위에 너무나 취약한데
정치인 나부랭이들은 입시제도 개편여론 걍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러보내면서 매우 소극적이죠.
지들 자식들도 거미줄처럼 이해관계 얽혀있기 때문입니다.
야당은 원래 그런놈들이니 논외로 쳐도
적폐청산,정의 부르짖으며 표구걸하던 여당이 더 가증스럽죠.
세상에 절대적 정의따윈 없고 그저 니편,내편 진영논리만 존재한다는 사실이
요즘따라 사무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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