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7일 오늘 일입니다. 제가 새벽에 5시에 나갔는데 그땐 없었는거 같습니다.
마눌이 오전 10시쯤 나간다고 나가니 떡하니 저렇게 있었답니다.
제가 집으로 돌아온게 오후4시.... 마눌 얘기들어보니 아파트로 들어오는 차들이
저차에 운전자 있는지 알고 뒤에서 한참 기다리다 중앙선 넘어서 가더라고 하더군요
저 산타패 진행 방향으로는 직진이 안됩니다. 반대편에서 들어오는 일방통행이라서
하지만 주차해놓은 곳은 아파트 단지로 들어가는 좌회전 차선..... 중앙선 넘어가다
사고나면 누가 책임질까요?. 산타패 차주가? 저거 단속 안하는 경찰?
저 도로가 한적하기도 해서 야간에는 주차를 도로변에도 합니다만은 저위치는....
오후7시쯤 112 신고 했더니 경찰오고..한 20분쯤 후에 차주 반바지에 딸따리 질질 끌면서
나와서 차를 이동했다는 군요.... 정말 어이없는 산타패의 탁월한 오전10시에서 저녁7시 30분까지의 주차~~~~~~~~~~~~~~~~~~~~~~~~~~~~~~~~~~~~
추가....경찰 출동후 조취를 하는데.....
저정도 주차면 대리도 없이 음주운전 후 주차 아닌가?
경찰은 차주 나와서 이동하니 그냥 갔다고 하는데....
이해가 안되네.... 맨정신에 저기에 주차를 했다고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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