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5일 나이42세(77년) 개인 이자카야를 오픈
주방월급만 많이주면 편하게 가게할수있겠다는 아닐한 생각으로
시작 주방에 주자도모르니 가게에서 주방장이 왕
난 그냥 월급주는"알바....
거기에 월드컵..아시안게임 추석까지 힘들게 지나왔네요
주방장 실장 자르고 가게마치면 요리학원가서 공부 유트브
요리자료 찾아보고 이제는 3개월만에 보조를두고 일하고있습니다.
6개월중 반이 주방때문에 개고생했지만 인생공부 잘했다는 생각
이제는 어느정도 흉내를 내는 정도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자영업하시는분들 힘내세요
주방장 믿고 장사 하는거 아니에요... 힘내셔서 얼른 능숙해지시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침고이네요!
정말 엄청난 용기를 내셨었군요... ^^;;
자영업자들의 숙련도가 천차만별입니다
식당을 할려면 어느정도 마스터 단계에 올라야 본인만의 무기가 생기는 거죠 ...
또한 그게 손님에 대한 예의고요 ...
폐업하는 사람들 보면 어중이 떠중이 일단시작부터 합니다 그럼 10에 9은 망하죠 ...
음식에대한 연구나 학습은 취미로 하시고
요식업 종사자 분들은 전문가들이 뛰어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 주변에 호텔 주방장 출신 친구 여럿있는데도
다들 자영업 손쉽게 못합니다
아무리 서울시내 호텔 주방장이여도
전국에 날고기는 고수들이 많다는걸
그들은 알기때문이죠 ...
이미 시작하신 사업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나마 자리가 좋아서 잘버티고있고 공부많이하고 있습니다 많이 늦었지만요^^
저도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해서 2년은 말아먹고
지금은 직원만10명이 넘어가네요
사장님은 주방일부터 쓰레기치우는것까지...
정말 만능이 되어야합니다.. 지금처럼만 하시면
꼭 대박치는날이 올겁니다
첨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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