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사무총장
앙헬 구리아는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총장 기 라이더와 공동서명한 서신을 11월25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내,
한국정부가 행하고 있는 심각한 노동탄압을 당장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우리는 한국정부가 최근 공무원노조와 교직원노조에 행한 심각한 위반사항을
긴급히 시정해 줄 것을 요구한다"는 말로 시작되는 이 편지는 한국정부가 이들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이들을 법내 노조로 인정하지 않는 등의
행위에 대해 맹비난했다. 한국정부가 국제법을 준수하고 전공노와 전교조의 합법성을 보장하며, 정부 간섭으로부터의 자유로운 활동을 보장하지
않는다면, OECD, ILO는 물론 한국과 교역하는 다른 국가들을 통한 국제 커뮤니티의 압력을 통해 한국정부에 감시의 수위를 높일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중복인가요?? 너무 충격적이었는데 다시 보니 몇일된 기사네..
열차타고 출퇴근하고
노동탄압하고 대체 무슨 상관관계요?
오히려 힘들면 더힘들겠지
얼마나 세뇌에 선동당하셨는지
사실을 사실로 좀 받아들이시길
그러므로 노동탄압이 정당하다 뭐 이런 뜻으로 해석이 가능한데............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52823
개발도상국이란 후진국에서
막 벗어나려는 국가의 순화된
말이죠.
얘들 세명 파티 맺고 다니나 보네 ..
님아 힐링 좀~ 님~ 탱커요~ 님아 메너요~
"한국정부가 국제법을 준수하고 전공노와 전교조의 합법성을 보장하며, 정부 간섭으로부터의 자유로운 활동을 보장하지 않는다면, OECD, ILO는 물론 한국과 교역하는 다른 국가들을 통한 국제 커뮤니티의 압력을 통해 한국정부에 감시의 수위를 높일 수밖에 없다"
OECD가 민주주의도 좆도 모르는 빨갱이 같네요? 그쵸?
그리고 감정 섞인 넋두리 같은 님 의견에 뭘 반박을 해요...
님은 그냥 그렇게 믿고 살아요 그냥.. 그게 님은 평화롭게 사는것임.
그렇다고 전체 전교조 선생님들이 모두 좌익이고 빨갱이 단체라는 그 논지는 너무 어긋난 것 아닌가요?
어차피 모두가 주관적이고 내가 우리 아이들 3명 초등학교 다니는데 내가 만난 젊은 선생님들은
그런 느낌을 못 받았고 오히려 내가 아이들 촌지를 염려한 것이 어리석었다는 생각이 들만큼
더더욱 교육자의 모습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촌지가 한창 극성일때 교직원들이 가입한 단체가 어딘지는 잘 알테죠?
그러므로 난 차라리 전교조 선생님들에게 더 큰 신뢰가 갑니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52823
이 기사를 보시면 위의 내용이 잘못 되었다는 걸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보배 눈팅만 수 년인데 바르지 못한 정보로 싸우시는 모습들이 맘에 걸려 가입하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진보든 보수든 다 기본은 애국이라는 명분에서 나온다고 믿는 사람으로서 토론은 좋으나 상대방을 존중하는 것으로
시작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참고삼아 말씀 드리면 위의 기사에 언급한 OECD 사무총장 앙헬 구리아,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총장 기 라이더는 참조인으로만 나오는데 공문이나 문서 작성을 해 보신 분들은 참조가 갖는 의미를 아실거라 믿습니다.
또한, 원문 작성의 주체도 모르는 상태에서 위의 기사를 읽다보니 조금은 화가 나기도 하더군요.
OECD,ILO 거창한 타이틀은 좋으나 옳던 그르던 한 국가의 통치 해위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건 국정간섭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언제부터 우리가 우리의 문제를 국제기구들의 찬반으로 결정을 해야 할 정도로 주체성이 없는 민족이 되었는지 고민을 해 봅니다.보수든 진보든 다 나라를 사랑합니다.방법의 차이가 있는 그런 우리들이 모여서 이 나라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위의 기사를 읽다가 어디서 그런 얘기가 시작 되었는지 찾아보니 목수정이라는 분이 나오더군요.네이버에서 검색 해보시고 기사를 읽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정부 정책에 대해 비판을 하거나 다른 소리를 내면
무조건 친북, 빨갱이, 종북 이라는 딱지를 붙여버리더군요.
미국도 정부 정책에 대해 비판하고 반대하고 데모도 합니다.
보수든 진보든 자기 주장을 하는 것은 좋은데 무조건 사상 논쟁하는 짓거리는 좀 지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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