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그래서 2년이 지난 지금 재규어가 모던한 룩(Look)을 입힌 전통적인 세단형 자동차 XF(S-타입후속모델)로 혁명의 2번째 빛을 밝히려 합니다.

  <XF>는 9월에 개최될 IAA에서 프리미어를 가질 예정입니다. <XF>에서 디자이너에게 요구한 것은 4개의 도어를 새로이 개발하는 동시에 100% 재규어의 특성이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XF>가 첫눈에 이러한 특성을 반영한 성공적 모델이라고는 느껴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유는 재규어의 새로운 세단형 자동차가 얼핏 보면 쌍용차라고 오해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일련의 디자인 적용은 위험한 시도이자 도박이 아닐수 없습니다.(XF 의 디자인 모티브는 흐르는 듯한 그리고 끊어짐이 없는 선 " 이라고 언론에 흘리고 있습니다.)

                                   <XF가 추구하는 실내>                                                          

  새로운 <XF>는 근육이 없는 엘레강스한 스포츠쿠페의 느낌과 일반적으로 선호하는 세단형자동차의 편안한 공간을 함께 겸비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XF>에는 5명까지 탑승 가능하며 540리터 볼륨의 트렁크 공간까지 또한 확보하고있습니다. 

  우선  실내 인테리어에 대한 기대는 당연히 높을것입니다. <XF> 의 내부는 이러한 기대치에 맞게 모두 최신 유행에 편승하며 고급스러움까지 더해주고 있습니다.

  최상의 고급 재료 즉 가죽과 나무, 모던한 인스트루먼트 그리고 안락한 좌석 등은 " 새로운<XF>의 인테리어가 스타일과 재질의 완전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합니다.

  여기에 재규어의 분명한 목표는 운전자에게 섬세한 맞춘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기에 <XF>에는 꼭 필요한 장치들만 장착되며 이에 <XF>의운전자들은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장치들로부터 자유로워 질수 있습니다.

                                       <XF>의 숨겨진 매력                                                  

  또한 실제적으로 꼭 필요한건 아니지만 모던한 중앙 컨트롤에 운전자는 미소를 짓게 될 것입니다: 붉은 색의 출발 버튼은 심장 박동과 함께 시동을 걸게 될것입니다.

  이러한 출발에 대수롭지 않은 운전자라면 최소한 헌트-엔진에서 깨어나는 소리에 만족감을 느낄 것입니다. 여기에 숨어있던 "재규어 드라이브 셀렉터 " 가 위로 솟으면서 시작되는 컨트롤 시스템의 쉽고 부드러운 작동에 다시한번 감탄을 금치 못할 것입니다.

  물론 마법과 같은 원형다이얼은 겨울모드, 스포츠모드등 수많은 주행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 운전자가 용도에 맞게 주행할수 있도록 해주며 이와함께 네비게이션 시스템과 팬 노즐이 출발과 동시에 작동됩니다. 전체 내부 공간은 파란색의 실내 점화등으로 뿜어져 영화관과 같은 분위기를 냅니다.

                                <XF의 일상적 실내>                                                                

  우선 오디오 시스템과 전화는 음성으로 조절 가능하고 , 주차는 센서와 후방 카메라에 의해 수월해졌으며, 최고 속도를 제어하는 적합한 속도 조절기는 차가 멈출 때까지 지속적으로 작동됩니다. 액티브한 주행 도우미와 오락과 정보를 동시에 주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역시 음성으로 정보를 전달해주며 이는 승하차시에도 도움을 줍니다.

                                         <X의 4가지 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