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도 실용적인 차
지금까지 Mercedes-C-클래스의 T-모델은 일상에서 Lifestyle-짐꾼으로써의 역할을 담당해왔다.
하지만 지금 후속 모델이 일련의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오늘 새로운 T-모델의 첫 공식 사진들을 감상해 보는 시간을 기회를 가져보자.
Mercedes T모델의 "T"는 실제로 Transport(운송)라는 단어에서 온 것이다. 하지만 T-모델은 지금까지 Transport(운송)용 자동차라는 조건을 그리 충족시키지 못한다. 기존 T-모델의 둥글게 디자인된 뒷부분은 세련된 인상을 남기나 트렁크의 볼륨이라는 주제에 대해서만은 큰 과제를 남긴다.
새로운 C-클래스 콤비 또한 다시 콤비로써의 "정통"을 유지하게 될 것이다-하지만 근본적으로 기존 모델보다 각진 뒷 형태를 자랑하는 새로운 T-모델은 이에 더 크고 실용적인 트렁크 볼륨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기존 모델 W203은 470리터에서 1,354리터까지의 트렁크 볼륨 사이즈에 만족을 했어야 했지만 새로운 T-클래스는 485리터에서 1,500리터의 트렁크 공간을 확보한다. 이 트렁크의 볼륨은 폭스바겐의 Passat(1,731리터)를 따라 갈 수는 없지만 주요 경쟁사의 트렁크 볼륨 즉 Audi A4 Avant (1.354 리터)와 BMW 3er Touring (1,385 리터)을 능가하는 사이즈이다.
근본적으로 트렁크 사이즈를 이야기 할 때 트렁크의 볼륨이 얼마나 크냐가 아니라 짐을 실어 나르기 위한 효율성이 얼마나 크냐는 것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이러한 트렁크의 효율성에서 T-모델은 최고임을 보여준다: 95~120cm 넓이, 1.80m 길이, 최대 530kg의 짐을 실을 수 있으며 그리고 견인 수용량은 1,800kg이다.
실용성을 위한 해결책을 추가 비용으로 정복한다. 당연히 이러한 큰 공간을 확보하기 위하여 Mercedes 콤비는 길이 약 55mm, 휠 베이스 45mm 그리고 추가적으로 42mm의 트렁크 넓이를 크게 함으로써 성장을 거듭한다.
그 외에도 추가적으로 Mercedes는 안전하게 짐을 실어 나를 수 있도록 수 많은 실용성 있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14개의 저장 공간-이 중의 3개는 트렁크에 장착되어 작은 물건들을 넣을 수 있도록 했으며 짐을 고정시켜 안전하게 운송하기 위한 2개의 봉, 접을 수 있는 쇼핑 상자와 트렁크 공간과 뒷좌석 사이에 장착된 그물망 등이 제공된다.
Easy-Fix로 명명된 트렁크의 실용성을 위한 이 시스템 가격은 자동 테일 게이트를 장착하기 위한 추가 비용과 거의 같다.
각진 뒷 형태는 GL을 연상하게 한다. 새로운 T-모델은 큰 구매 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 Mercedes는 독일 콤비 시장에서 T-모델이 차지할 비율을 40% 정도로 예상하기 때문에 세단 형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2개의 얼굴을 즉 "Elegance"와 "Classic" 라인을 유지하면서 초현실주의적인 "아방가르드-Avantgarde"-라인을 만든다. 새로운 T-모델의 라디에터 그릴은 Coupe의 것과 같이 크면서도 당당하게 보인다.
그리고 7개가 넘는 에어백, ESP, 에어컨 및 기타 다른 많은 것들이 기본 옵션에 포함된다.
"Elegance"라인은 엘레강스함에 어울리도록 계기판은 고급스러운 목재를 그리고 장식으로는 조금 더 많은 크롬을 사용하였고 멀티 기능의 스티어링 휠 그 외에도 기존 보다 더 큰 16인치 알루미늄 휠 등을 장착한다.
AMG-모델들에 가까운 "아방가르드-Avantgarde" 모델은 17인치 알루미늄 휠을 장착하고 내부는 알루미늄 장식이 빛을 발산한다. 측면에서부터 뒤쪽으로 부드럽게 올라가는 선은 이 고급 콤비에게 엘레강스함을 더하고, 특히 붉은 색으로 도색 된 차의 백라이트는 세련된 전체적인 형상에 더 많은 하모니를 부여한다.
추가 비용으로 거의 모든 것이 가능하다. T-모델은 세단 형 자동차와 엔진들을 같이 사용한다. 5대의 벤진 차와 3대의 디젤차를 위하여 156에서 272마력의 엔진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IAA가 끝남과 동시에 자동차 시장에 불변의 사륜구동 4Matic의 320 CDI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C-클래스 T-모델에는 고객의 주문에 따라 주행의 안락성을 높이는 동시에 차의 가격 상승의 요인이 되는 모든 것들을 장착 가능하다.
주행 다이나믹-패키지 즉 다양한 업소바 조절 장치, Bi-Xenon라이트, 떼어낼 수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좌석, 자동 에어컨 장치 또는 말로 네비게이션 시스템과 전화기를 조절 가능한 Linguatronic이 T-모델의 가격을 아주 급격히 빠르게 상승시킬 것이다.
T-모델의 가격은 아직 공식적으로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C-클래스의 세단 형 자동차에 비해 약 1,500유로가 더 비쌀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기본 모델 C 180 Classic의 가격은 약 33,100유로, 가장 약한 셀프 퓨즈를 장착한 C 200 CDI는 약 34,500유로가 될 것이라 예상된다. T-모델의 차는 저렴한 가격의 차는 아니다. 하지만 아주 많은 효용 가치를 제공한다. 2007년 IAA에서의 월드 프리미어: 여기 새로운 Mercedes C-클래스 T-모델이 주행하고 있다. T-모델은 일상에서 Lifestyle-짐꾼으로써의 역할을 담당해왔다. 하지만 지금 변화가 추구되고 스타일리쉬한 앞부분, 실용적인 내부 공간: 새로운 T-모델은 근본적으로 더 각진 뒷 형태를 자랑한다 기존 모델 W203은 470리터에서 1,354리터까지의 트렁크 볼륨 사이즈에 만족을 했어야 했지만 새로운 T-클래스는 485리터에서 1,500리터의 트렁크 공간을 확보한다
{독일현지소식}메르세데스 C클래스 T-모델-2편에서는 보다 세부적인 사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번역 :아우토미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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