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은 큰 건 아니지만 바로 이 글을 읽는 모든분들께
드리는 제 기도문입니다..ㅎ
정말 별거 아니지만, 그래도 이 글을 읽으실 모든 분들을 위해 한 자 한 자 ,
마음을 담아 기도문 썼습니다. ㅎㅎ
이 글을 읽는 모든 보배분들을 위한 기도문
봄에 피는 벚꽃도,
여름에 피는 장미도
언젠가는 지기 마련이고,
눈이 녹으면 봄이 찾아오듯
세상에 영원한것은 없지만
이들의 마음만큼은 영원히 행복하게 하소서.
작은것에 감사할 줄 알고,
큰것은 나눌 줄 알며,
남의 부족한 부분을 발견했을땐 들추는게 아닌
사랑으로 감추게 하소서.
이들이 가고자 하는길에 늘 뜻이 있게 하시고,
이들이 하고자 하는일에 늘 행운만이 있게 하소서.
누군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감히 이겨낼 수 있게끔 하시고,
이들의 얼굴엔 슬픔이 아닌 웃음이 깃들 수 있도록 하소서.
형님들 ! 제가 예전에 읽은 책중에 이런 구절이 있었습니다 .
'성공은루는것이 아니라 쫒아가는것이다. 그것을 쫓아 가는 과정이 인생이고,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답다'
열심히 달려온 우리 형님들 아우님들,
주말만큼은 다 내려놓으시고 주변에 소중한 사람들과 소중한 시간 보내시면서
하루쯤은 우리 쉬어갑시다 ㅎㅎㅎㅎ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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