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은 인간을 사랑하신다 라고 백번천번 말하면서~
인간을 심판한다는 말은 꼭 빠지질 않죠.
더 끔찍한것은...
성경말씀을 보면 전지전능하고 인간을 창조하신 하느님이란 존재의 지능이
인간의 의식수준과 동일한것 같은데...
신은 인간의 지혜로는 상상조차 못할 차원이 다른 생과사를 넘어서는 절대적인 존재 아니였나요?
신이란 존재가
인간한테 자기 안믿으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둥
자신의 존재를 널리 알려라는둥~
지옥속에 빠트려서 고문당하게 한다는둥~
인간 수준과 똑같다는게 참;;
비유하자면
신과 인간의 레벨 차이는
개미굴을 관찰하는 인간 이상의 레벨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어떤 개미가 동족을 죽였다고~ 인간이 그 개미를 심판한다???
이딴식인 성경에 심판 이야기를 믿으라는건가요?
만약 정말 신이 있다면...
인간사의 모든 죄와 악! 이런건 중요한게 아니겠죠~
인간이라는 존재의 자유의지를 준걸로 끝입니다.
자신을 믿던 말든 종교를 전파하든 말든 발톱에 때 만큼도 신경안쓸꺼라 생각되는군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인간과 비슷한 지능의 신이라???
정말 끔찍한 일입니다.
인간한테 삐져서 홍수 일으켜서 말살한다거나 하면 어쩌겠습니까?
아? 이미 그런짓 했나요? 에이 신이 그렇게 속이 좁을리가?
기독교에서도 그건 구라라고 생각하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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