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는 절대 아니구요. 갈을 가는데 리어카를 미시는 할아버지 옆에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여성분이 한손으로 리어카를 밀더라구요? 저는 이게 무슨 상황인가 저 할아버님 손녀인가?라고 생각을 할 찰나에 여성분이.다른쪽으로 길을 가면서 한손으로 들고있던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가는 것이죠... 제가 글을 못써서 이해부탁드립니다. 저는 뒤에서 궁금해하며 따라갔구요.. 우선 얼굴은 못봤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번호를 따고싶단 생각을 했습니다 여기서 결론은 용기가 없어서 천사를 놓친게 너무 아쉬운 하루네요 일기.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참 보배형님들 강요는 아니고 부탁은 있습니다 여자는 저희 어머니이며 아내일수도 있고 여동생 누님일수도 있습니다 여혐은 아닌것 같습니다^^ 복잡하고 정리안된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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