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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절감 이건 수준 떨어지는 헛소리고.. 직분사 방식이 지니던 단점 해소 중 카본축적 문제는 일부 맞지만 주된 요인은 아니라 보여집니다.
세상 모든 엔진 개발의 숙원은 연비로 보나 배출가스로 보나, 같은 양의 환경파괴를 하고도 더 많은 운동에너지를 내냐 이것인데.. 제가 보기에 최대의 이유는 도요타 방식을 가장 이상적으로 판단, 이를 벤치마킹 하기 위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국내나 북미 모델들은 잘 없지만 도요타가 디젤의 천국 유럽에서 밀고있는 엔진이 가솔린 앳킨슨사이클 엔진입니다. 최근에는 2리터 버젼이 나오며 열효율 세계기록 41%를 기록했죠. 물론 디젤게이트 터진 시점에 노 젓는 것도 맞을겁니다.
그리고 현대도, 뜻밖이라 저도 놀랐지만 아반떼 AD 나올 때 처음으로 현대가 열효율이라는 것을 언급하며 앳킨슨사이클 2.0 엔진을 내놨었죠. 하이브리드가 아닌 앳킨슨사이클 엔진은 도요타 다음으로 현대가 처음일겁니다.
그나저나 이 앳킨슨사이클 엔진이 뭐냐면, 흡기/폭발 스트로크가 배배기/압축 스트로크보다 긴 비대칭 사이클을 뜻하는데 본래 특허출원된 앳킨슨사이클 엔진은 기계적인 복합구조로써 이를 구현하여 상용화되지 못했던 반면 오늘날의 앳킨슨사이클 엔진은 CVVT와 CVVL 기술을 활용하여 복잡한 기계적 구조를 피하면서도 앳킨슨사이클을 유사하게 구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이 앳킨슨사이클 엔진의 특장점인 열효율은 뭐냐, 연료가 폭발하면 운동에너지로써 피스톤도 밀어내지만 열에너지도 생기는데 이 열은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지 않고 냉각 시켜야되는 존재죠. 따라서 어차피 일정량의 연료를 연소시키는 과정에서 물리법칙적으로 정해진 양의 열이 발생할거면 발생한 열 대비 피스톤을 길게 밀어내는 것이 효율적이겠죠.
허나 각각의 스트로크에서 피스톤 운동거리를 달리하는 것은 기계적인 구조로써 존재했던 앳킨슨사이클에서나 가능한 것이고 오늘날 CVVT와 CVVL을 활용한 앳킨슨사이클 엔진은 이와 유사하게, 압축 스트로크에서도 흡기밸브를 열어두어 압력을 낮춘 것이고, 결과적으로 압축 스트로크에 필요한 힘 보다 폭발 스트로크에서 얻어내는 힘이 더 크게 만드는 형태를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K3가 GDI를 버리고 MPI로 회귀한 주 목적은 아마도 VVT > CVVT > 듀얼CVVT > VVL > CVVL로 밸브기구의 구조적인 발전 덕에 가능해진 가상기술의 현실화가 GDI의 효능을 능가하기 때문이었다고 보여집니다. 중형차에서만 유지하던 MPI CVVL 엔진의 확대적용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비유하자면 손으로 그리는 방법 밖에 없던 것이 카메라 개발로 사진으로 담을 수 있게 되었지만 이를 능가하는 방법은 없는 줄 알았더니 컴퓨터 기술의 발전으로 포토샵까지 가능해진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믿겨지지는 않겠지만은 도요타에 이어 이 방식이 미래에 가솔린 엔진이 살아남는 것이라고 판단하여 재빠르게 편승하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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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생사가 달린 문제 입니다.
지디아이 엔진실린더 문제는 어마어마하죠.
리콜되면 제2의 미쓰비시됩니다.
상식적으로는 대대적인 리콜이 들어가야 맞는거죠?
결국 은근슬쩍 엔진 개조해서 GDI 이슈에서 벗어나 보겠다는건데
GDI엔진 현기차에서 처음 나왔을 때 현기빠돌이들 반응 어땠나요?
카본이건 뭐건 출력 높고 연비 좋으면 다라고 타사 출력 낮다고
르삼차, 쉐보레차 엄청 비하를 했었죠???
GDI엔진으로 출력을 쉽게 올리는건 누구나 알지만
카본이나 내구성 문제로 쉽게 접근 못하는거였는데
그걸 이런건 무시하고 출력을 올려
출력만 높으면 질질싸는 국내 수준 낮은 오너들 수준에 맞추어 준거죠
엣킨슨???
또 하나의 망작이 될 가능성 상당히 높고
국내 소비자들 베타 테스터가 될 가능성 상당하네요
벌써 이렇게 GDI도 아닌 엔진이 출력 높다고 빨아대는데
현기차는 내구성은 적당히 하고 일단 국내 호구들을 데리고 테스트한 후에
문제점 나오면 방안을 찾겠죠?
그리고 현기차가 바보가 아닌 이상 보증수리 기간 이내에 고장나게 만들지는 않았을것이고
10만키로 이상의 내구성이 진짜 내구성과 기술력을 판단할 수 있겠죠
제가 장담컨데 앞으로 5년 뒤 현기차 엔진 한번 더 GDI 만큼 욕먹을 겁니다.
현재 어설픈 기술력으로 따라하기 하고 있으니까요
품질로 전세계?
차팔다 몽구스버거 체인점내도 너네또 서민들 등처먹으면서 잘살잖아~~리콜이뭐대수라고 세타엔진도했으면서~~ 쿨하게 가자~~
시디플레이어가 나왔고 얼마뒤
mp3가 나왔지요. 워크맨에 들어갔던 돌비사운드 등 기타 기술이 휴지조각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내연기관 엔진 기술은 사실상 시한부 아닌가 생각합니다. 효율적인 부분에서 고도화된 모터를 따라갈수 없어요.
구조공학도 전기차가 시장을 점유하기 시작하면 큰 변화가 올거라 생각합니다.
워크맨을 카셋트 테잎 크기에 맞춰 최대한 얇고 가볍게 만들려 노력했던 워크맨 기술이, mp3 이후에는 아무 의미가 없어졌듯이 말이죠.
문제는 실린더 벽에 기스가
난다는게 더크죠
실제로 그랜져hg타고 실린더 내부 기스가 너무심해서 오일감소량이 심각했고 결국 쇼트엔진교체까지받았으니까요
흡기는 흡입하는 기관을 뜻합니다..행정에서는 흡기라고 칭하지 않아요... 오타라면 정정하시고..
앳킨슨 사이클은 흡입/압축/폭발/배기의 행정중 엔진 효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압축과 폭발의 행정의
압축행정시의 저항과 폭발행정시의 관성을 최대한 끌어 올리기 위해 고안된 엔진방식입니다.
흡입/압축의 스트로크는 앳킨슨사이클이 아닌 엔진과 별다를게 없고요..
점화가 시작되고 배기밸브가 열리는 순간까지 피스톤이 긴 스트로크를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엔진 방식입니다.
각 행정시마다 피스톤의 상사점이 일정하다고 했을때,
흡입과 압축의 스트로크는 같아야 하고,
폭발과 배기의 스트로크 또한 같아야 합니다..
혹시 각 행정별로 피스톤의 상사점이 다르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져..?
앳킨슨 사이클이 뭔지 설명하는 문장을 읽다가 나머지는 그냥 스킵 했습니다..
앳킨슨 사이클에 대해서 아주 얕게 껍데기만 핥아서 공부하시고 작성하신것 같네요..
잘못 알고 계신 상태에서 이런 글을 작성하신거라면 제가 얼굴이 다 빨개지네요...
부끄러운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냥 이원화 하는 겁니다.
일반형 mpi. cvt
고성능형 터보 gdi. dct
결함이라 버릴 거였으면 n버젼에 터보 gdi를 넣겠나요..
원가에서 상당한 차이가 납니다.
gdi에 dct가 훨씬 비쌈
세계최초로 CVVD 기술까지 적용한 스마트 스트림 1.6 T-GDi는 왜 빼먹고 얘기들을 하시나..
GDi 버리는 기술이라면서 세계최초 적용 터보 직분사는 돈낭비일텐데 뭣하러 개발 했을까요 ㅎㅎ
직분사는 이제 시대의 흐름입니다. 터보 + 직분사 + 저배기량 조합이 대세가 될꺼고 이미 대세가 되가고 있고요
아우디 TFSi, 폭스바겐 FSi, 벤츠 CGi, BMW도 직분사, 포드 에코부스트, 쉐보레와 캐딜락 SIDI
르노삼성 GDe, 르노도 요번 신형 엔진이 직분사 페라리와 포르쉐도 날로 까다로워져가는 배기규제에서
출력까지 맞추기위해 직분사로 갈아탄 마당에 단지 요번에 MPi 엔진 하나 출시해서 적용했다고
현대가 직분사를 버리는게 아닌데도 참 ㅋㅋ
고출력은 현행처럼 터보 직분사 조합으로 가고, 자연흡기는 다시 MPi로 돌려가는거지
국산차들도 쉐보레 올 뉴 말리부와 올 뉴 크루즈, 트랙스가 직분사이고
르노삼성도 sm6가 직분사이고 단순히 GDi = 직분사 다른애들은 mpi? 마냥 얘기하는것도 웃기고,,
전세계가 직분사로 갈아타고 있다는게 허위사실.같나요 ㅋㅋ
까려고 애쓰는 사람이나 빨려고 애쓰는 사람이나 다를거 없는거 같은데
누가 애쓴다는건지 ㄷㄷㄷ
고가의 고성능 엔진은 직분사 아니면 안됨, 고성능 안나옴, 고성능은 고가의 고강성 부품과 GDI 조합이 대세임.
저가의 저성능 엔진은 MPI로도 충분하고, 여론도 환경,내구성,메인터넌스 모두 MPI가 훨씬 우호적임. 고로 MPI 당첨
V8 5.0 엔진은 직분사 + 포트분사 + 앳킨슨사이클 적용
추구하는 성향 자체가 독일차처럼 무조건 조지기만 하는 세팅이 아님
V8 엔진 올리면서 상황에 따라 효율도 고려함
어떻게 보면 참 특이한 셋팅...
타사 엔진 심장병이니 어쩌니 하다 돌연 심장병을 신형으로 출시....
그러고 신기술이니 어쩌니....이건 뭐 대놓고 무시하는....잼양아치 현양아치....
그때부터 문제가 있다고 본거겠지요..안쓴걸보면..
이 글도 어쨋든 추측성 글 아닙니까??
gdi처음 나왔을 때, 광고 어마어마 했죠~~출력면에서 최고라면서 수치와 그래프도 보여주고요..
근데 다시 회기 한다는 건 루머를 많이 남길 수 밖에 없죠..ㅎ
타회사차 엠피아이로 나온거 기술이 없네 차가 안나가네 종내 까더만...
인자 흉기서 나왔으니 ㅋㅋㅋ 과연 모라고 빨지 궁금하네요 ㅋㅋ
못했다 라고 밖에는 판단할수 없을듯 합니다. 다른 판단이 있다면 글쓴이님과 같은 스타일로 알려주시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흡배기 밸브 개폐시기를 조절할 수 있어서, 유사 앳킨슨사이클 엔진 효과를 낼수 있다고 하셨는데...
뭐, 그건 그런대로 인정할 수 있습니다만...
그것과 GDI, MPI는 별개 문제입니다.
유사 앳킨슨사이클 엔진에서도 연료를 직분사하는 것이 더 효율이 높아요.
미션도 제대로 셋팅도 못하면서 무슨 직분사 휘발유 엔진이야 보쉬한테 물어보지 그랬니 보쉬디젤엔진 가지고 그동안 마니 써먹었지 아무래도 내생각에는 휘발유직분사는 현대가 직접 만들어서 탈이 난게 맞아 너희가 만드면 무조건 탈이나지 그냥 자동차 사업접고 부동산사업해라
mpi 엔진은 사골우려먹듯이 잘우려서 불은 안나겠지
현기가 내세울게 없어서 직빨 뻥마력으로 승부할 시절에 GDI 잘 써먹었죠.
이제 그런 시대가 아니니 가장 쉬운 방법인 mpi로 돌아가는 것일 뿐이고요
요즘은 jatco의 cvt방식까지 따라하더군요 ㅋㅋㅋ
진짜 웃기는 건 요즘 나오는 gdi차는 엔진내구성이랑 연비 문제때문에 마력을 조금씩 디튠해 나온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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